성경맥잡기학교 - 신약 83

성경맥잡기학교 - 신약 83

제83 로마서를 알면 성경의 맥이 보인다 9/롬 6장-2     

순종의 축복(6:15-23)

1. 나는 은혜 아래 사는 자이다(15)

은혜를 받은 자는 감사함으로 더 주님 아래에서 산다. 죄를 계속 범하지 않는다.
15절,
은혜의 힘은 율법의 힘보다 더 위대하다. 율법의 힘은 타율적이나 은혜의 힘은 자율적이다. 전자는 강제적이나 후자는 감동적이다. 은혜는 받을 자격이 전혀 없는 자에게 베풀어지는 일방적인 사랑이다. 우리는 그 은혜로 구원을 얻은 사람들이다. 엡 2:8
그러므로 우리는 은혜 아래에서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은 항상 매력적이고 현재적이고 창조적이다.
* 봉건시대 노예의 예. 


2. 의의 종으로 순종하며 살아라(20, 17, 18절)

 20절,
도둑은 스스로 도둑에서 벗어날 수 없다. 언제 다시 또 도둑이 될 지 모른다. 적극적으로 남을 구제하게 하면 된다. 엡 4:28,

 17,18절
죄의 종으로 있다가 이제 예수 안에서 의의 종이 되어 그의 말씀을 순종한다. 이때 진정한 자유를 누린다.
* 탕자가 다시 돌아왔을 때 의의 종이 되고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았을 것이다.
* “오, 하나님이여, 당신의 품으로 돌아가 쉴 때까지는 내게 참된 안식과 평안이 없었습니다.” (어거스틴)
 
3. 순종함으로 거룩함의 열매를 맺으라(21, 19)

 21절
 죄의 종된 마지막 열매는 사망이다. 죄의 종인 사람의 삶에는 사망의 냄새가 난다. 이는 부끄러운 냄새이며, 부정하고 불법한 일을 행하는 냄새이다. 그러나 의의 종은 거룩함의 열매를 맺는다.  19절
 22절
 23절
  * 찬송 435장

적용

 1. 우리는 죄의 종이 아니라, 의의 종으로서 의의 열매를 맺고 사십니까? 

 2. 여러분은 예수 안에서 거룩함을 사모하며 영원한 나라에 소망을 가지고 기쁜 마음으로 주님께 순종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