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갈5:1-12 예수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리라

새벽예배 갈5:1-12 예수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리라

그리스도께서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1)

그리스도인은 자유인입니다. 그 자유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참 자유입니다.
새가 아무리 예뻐도 공중이나 땅 위에 있어야 자유입니다. 자유를 누린다고 태평양 물 속으로 들어간다면 곧 죽고 말 것입니다.
아무리 예쁜 물고기라 하더다도 바다나 강물 속에 있어야 자유를 누립니다. 자유를 누리겠다고 로키 산맥에 올라간다면 곧 죽음이 찾아옵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 있어야 참 자유인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려고 모든 것을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완성하신 주님이십니다.
성령 안에서 믿음을 주시고 의의 소망을 갖게 해주셨습니다. 그냥 믿음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감동을 주셔야 합니다.
의의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 안에서 의롭다 인정을 받았습니다. 예수를 떠나면 의가 없습니다.
그리고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으로 우리는 참 자유를 누립니다. 사랑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우리는 참 자유를 누립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엄청난 희생에 감사하며 예수 안에서 참 자유를 얻고 누리길 원하시는 여러분 위에 주님의 자유케 하심이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