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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 갈 4:1-20 해산하는 수고를 하신 주님처럼

관리자 0 2,315 2019.04.09 15:08
새벽예배 갈 4:1-20 해산하는 수고를 하신 주님처럼

세상에서 제일 고통스러운 사건은 해산입니다. 아내가 우리 아이를 낳을 때 분만실에서 해산하는 고통을 지켜보면서 이를 어느 정도 실감했습니다.
바울은 직접 아기를 해산 해보지 않았지만 잃은 영혼의 생명을 해산하는 고통을 한다고 말씀합니다.
갈라디아 성도가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 즉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그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무엇 보다 우리 예수님이 부서진 우리 영혼의 회복,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을 이루기 위해서 십자가 위에서 온전한 번제물로, 속죄제물로 해산하는 고통을 담당하셨습니다. 십자가의 처절한 고통보다 더 큰 고통도 없을 것입니다. 바로 우리의 형상 회복을 위한 주님의 그 엄청난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하나님의 때가 차서 창조주이신 예수님이 피조물을 통하여 인간으로 오신 사건 또한 엄청난 고통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를 속량하시고,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들의 영, 성령을 주셔서 하나님을 친근한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해산하는 수고를 힘입은 바울이 해산하는 수고로 갈라디아 성도를 회복시켜 나가듯, 우리도 이 일을 위해 부름받았습니다.
성령께서 힙 주셔서 이 일을 잘 감당해 나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축복합니다. 아멘.

적용 질문 : 1)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며 친밀하게 신앙생활하는 간증을 나누자.
                2) 우리를 대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해산하는 수고를 담당하신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는 누구를 위해 해산하는 수고를 감당
                  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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