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예배/새벽예배

새벽설교 갈 3:10-18 나무에 달려 우리를 속량하신 주를 보라

관리자 0 2,348 2019.04.06 01:44
새벽설교 갈 3:10-18 나무에 달려 우리를 속량하신 주를 보라

  느보산 정상에 가면 모세 기념교회가 있다. 거기에 놋뱀과 십자가 형상이 서 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민 21장에 있는 불뱀 사건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죽어갈 때 놋뱀을 세워 놋뱀을 쳐다보는 자는 살아났다.
나무에 달린 자는 저주를 받듯이 놋뱀이 이스라엘 대신 저주를 받음으로 이를 보는 자는 살아났다.
십자가에 달려 율법의 저주를 받으신 예수님은 우리와 인류를 위해 저주를 받으셨다. 십자가의 예수님을 바라보는 자, 믿는 자는 구원을 받습니다.

바울은 이 중요한 진리를 전합니다. 13절,
율법은 인간을 저주 아래로 몰고 간다. 율법 대로 완전히 행하는 자는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율법 아닌 나무에 달린 예수를 믿음으로 성령을 받고 구원을 얻게 하셨다. 그런데 다른 복음을 전하는 이단들이 있었다. 율법을 행해야 살게 된다고 주장하는 자들이다. 바울은 유업이나 약속이 율법 이전에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것임을 강조한다. 결국 아브라함의 자손 그리스도를 통해서만이 성령과 생명을 얻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나무에 달려 우리를 죄와 사망과 저주에서 속량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제사장으로서 복음을 전하며 사는 복된 증인들이 다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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