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예배/새벽예배

새벽설교 갈 3:1-9 아브라함의 복을 누리십니까

관리자 0 2,382 2019.04.04 12:11
새벽설교 갈 3:1-9 아브라함의 복을 누리십니까

    우리는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부릅니다.
그는 본래 우상 장수의 아들이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앙과는 관계가 없는 가정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어느 날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창 12:1-3의 아브람에 대한 하나님의 소명은 참으로 장엄합니다.
아브람은 갈 바를 알지 못하고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 집을 떠났습니다. 마침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갔습니다.
그곳에서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예배를 드립니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대로 복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모든 민족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오늘 예수 믿는 우리들의 조상이 됩니다.
아브람이 하나님을 믿었을 때 의롭다 인정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다 인정받았습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소유요 왕같은 제사장으로 세워주셨습니다. 참으로 존귀한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영적인 후손이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엄청난 후손을 둔 것입니다.
묵상 에세이에 나오는 간증입니다. 뉴욕 맨해튼의 한 독일 여성이 할렘가의 여성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약혼자가 복음 전하는 사역을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계속하다가 결혼도 놓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사 54:1 말씀을 붙잡고 육적 자녀 와 비교할 수 없는 많은 자녀를 두었습니다.

우리도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 살고, 이 여인처럼 복음을 전하며 살아 풍성한 열매를 맺고 아브라함의 복을 누리는 주인공들이 다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26 명
  • 오늘 방문자 738 명
  • 어제 방문자 1,307 명
  • 최대 방문자 4,790 명
  • 전체 방문자 1,191,204 명
  • 전체 게시물 2,817 개
  • 전체 회원수 9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