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예배/새벽예배

새벽예배 히5:1-14 영원하고 완전한 대제사장

관리자 0 2,440 2019.03.09 21:33
새벽예배 히5:1-14 영원하고 완전한 대제사장

다리를 놓는 사람들은 두 지역을 연결하는 귀한 일을 하는 분입니다.
대제사장은 다리를 연결하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다리를 놓는 분입니다.
이스라엘의 제사장은 라틴어로 폰티펙스(다리놓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백성의 죄를 속하기 위하여 백성을 대신하여 제사를 드림으로 하나님께 연결시키는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창세기와 시편에 아론 계열이 아닌 대제사장이 등장합니다. 그가 바로 멜기세덱입니다.
예수님은 멜기세덱의 반차(차례)를 따른 영원하고 완전하신 대제사장이십니다. 아론 계열처럼 사람 가운데 택하신 분이 아닙니다.
십자가 고난을 자처하시고, 고난 중에도 순종하셔서 영원한 구원, 완전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영원하고 완전하신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따라 구원의 일에 부름받으신
여러분들을 축복합니다.
젖만 먹는 어린 아이가 아닌 단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성숙한 백성, 고난 속에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삶으로 주님께 영광돌리는 복된 삶을 사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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