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예배/새벽예배

목요일예배 마태복음학교-팔복2

관리자 0 2,474 2019.02.23 02:15
목요일예배 마태복음학교-팔복2

네번째 복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영적으로 배부르게 되는 복입니다.

우리 자신은 더러운 걸레 같아서 내세울 의가 없습니다(사 64:6, 롬 3:10 참조). 한자로 의는 나 아 위에 양 양 입니다. 내 위에 양이신 예수님이 계시는 것이 의입니다. 나는 의가 없지만 예수님이 나를 덮으시고, 나의 주인이 되심으로 내가 의롭다고 인정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의인을 찾고 계십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의인 열명이 없어 멸망했습니다. 예루살렘에 참된 의인 하나가 없어 멸망할 수밖에 없엇습니다(렘5:)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자랑 거리를 배설물로 알고 가장 고상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얻었슴을 감사하십시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것은 하나님의 통치, 하나님으로 부요케 되는 것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복됩니다.
의에 주리고 목말라하며 천국 인생을 살았던 인생이 있습니다. 욥은 자식들을 의롭게 살게 하려고 성결을 가르쳤고 생일이면 그들의 정결함을 위하여 번제를 드렸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는 하나님의 뜻을 정하여 우상 숭배를 하지 않고 의롭게 살려고 힘썼습니다. 바울은 율법의 행위로가 아닌 예수를 믿음으로 주어지는 참된 의를 발견하고 이를 위해 달려갈 길을 다 달렸습니다.
우리도 자신의 의가 없음을 철저히 인정하고 오직 주님만을 따라 참된 의를 추구하여 영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사시길 축복합니다.

다섯째, 긍휼히 여기는 자는 긍휼히 여김을 받는 복된 인생입니다.
긍휼은 타인의 아픔이나 불행을 마음 아파하고 회복시켜 주려고 애쓰는 마음입니다. 엄마가 뱃속의 태아에게 느끼는 애틋하면서도 희생적인 특별한 사랑입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강도 만난 자의 진정한 이웃이 된 선한 사마리아인이 진정 긍휼히 여기는 자입니다(눅 10:33 이하). 예수님은 일 만 달란트 비유에서 일만 달란트(인부 20만년 노동 대가, 불가능한 돈) 나 되는  자신의 허물을 용서받았습니다. 하지만 그에게 200데나리온(일만 달란트의 1/60만) 빚진 친구를 빚을 갚지 않는다고 투옥했을 때, 주인은 만 달란트 빚졌던 자를 긍휼히 여기지 않고 다 갚을 때까지 옥졸에게 넘겼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말로 다할 수 없는 천문학적인 죄를 긍휼히 여김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남을 긍휼히 여기면서 용서하며 용납하시길 축복합니다.

여섯째,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보는 복된 인생입니다.
 
 마음이 청결함은 죄를 씻어 깨끗이 함을 말씀합니다. 영혼이 맑아져 거룩하신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을 본 자는 죽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복된 인생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로 내적으로 정결해야 합니다. 두 마음을 품지 말고 한 마음, 일편단심 예수님 사랑하는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죄는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고, 담을 쌓습니다. 하지만 보혈로 씻어 깨끗하게 되면 영안이 열려 하나님을 보게되고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게 됩니다. 그는 엘리사처럼 물질을 탐하지 않으며, 요셉처럼 이성을 탐하지 않습니다. 또한 바울처럼 명예를 탐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사는 복된 인생입니다.

우리 모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인생으로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시고, 긍휼히 여김을 밥은 자로서 이웃을 긍휼히 여기고, 모든 죄를 보혈로 씻음받아 청결한 마음으로 살아서, 하나님의 위로를 받고, 긍휼히 여김을 받고, 하나님을 보며 사시는 참으로 복된 인생이 되시길, 나아가 이웃을 복된 길로 인도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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