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예배/새벽예배

새벽기도회 막 12:35-44 다윗의 주 예수님께

관리자 0 2,554 2019.02.07 20:14
우리가 예수님의 정체성을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서기관들은 예수님이 다윗의 자손이라고 했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다윗의 주님이시다.
시 110:1(신약에서 제일 많이 인용되는 구약 구절)에서 다윗은 오실 메시야를 주(하나님)로 고백한다.
즉 예수님은 육신적으로 유다지파 다윗의 후손으로 오셨다. 하지만 다윗의 고백대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다윗의 창조주이시며 주인이시다.
오늘 우리는 주님이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섬기며 살아야 하겠다.
서기관들처럼 외식하는 자가 되지 않아야 하겠다.
예수님은 두 렙돈(1렙돈은 1/84 데나리온, 약 1.5불 정도)을 헌금한 과부를 칭찬하셨다.
그녀는 생활비 전부를 드렸기 떄문이다. 이런 온전한 헌신이 참으로귀한 봉사이다.
주님, 최선을 다해 주님을 섬기게 하소서. 아멘.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