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예배/새벽예배

새벽기도회 막4:21-29빛과생명이 있습니까

관리자 0 2,508 2019.01.11 01:30
새벽기도회 막4:21-29 빛과 생명이 있습니까

어린 시절 시골에 전기가 들어오기 전에 등불이나 종기불을 사용했습니다. 밤이 되면 그을음 때문에 코털에 검정이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연기 냄새로 힘들기도 했습니다. 지금 전기의 조명에 비하면 너무나 어두운 상황에서 밤을 지내야 했습니다. 예수님은 등불을 켜서 말아래나 평상 아래가 아닌, 등경 위에 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등불은 예수님, 하나님, 그 말씀 등 다양하게 해석됩니다. 예수님으로 본다면 등불이신 주님, 빛을 발하시는 주님은 어둠을 비추시기 위해 말 아래나 평상 아래 계시지 않으신다. 빛 되신 주님이 나에게 충만하게 비추고 계십니다. 문제는 내가 장애물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빛을 다 수용하는 등경이 되어 방안과 밖을 환하게 비추어야 하겠습니다.

땅에 뿌려진 씨를 생각해 보세요. 땅 속에서 자랍니다. 싹이 나옵니다. 신비하지 않습니까? 다음에는 이삭이 달립니다. 그리고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요, 열매가 익습니다. 그러면 농부는 추수 때에 이를 거둡니다. 생명의 씨,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이십니다. 우리 안에 예수 생명이 심겨졌습니다. 싹이 나고 이삭이 자랍니다.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농부는 그 구체적인 모습을 몰라도 생명의 씨는 자라서 추수를 하게 됩니다.
내 안에 예수 생명이 있는 지 늘 점검하셔야 하겠습니다. 예수 생명이 충만하여 싹이나고 이삭, 열매를 맺는 복된 결과가 있길 축복햡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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