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예배/새벽예배

새벽기도회 대하 35:20-27 좀 더 살았더라면

관리자 0 2,686 2018.12.30 03:08
역사는 가정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진행되는 것이라 믿습니다.

여기 참으로 아쉬운 죽음이 있습니다.
유다 16대 왕, 31년간 유다 나라에 영적인 새 바람을 일으켰던 신선한 왕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도 주전 609년 므깃도 전투에서 사망하고 맙니다.
애굽왕 바로 느고가 하나님의 말씀이라면서, 요시야왕에게 우리와 싸우지 말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앗수르를 돕기 위해 유다 영토를 통과하는 바로 느고를 막아서 싸우다가 적군의 화살에 맞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예루살렘으로 피했지만 죽고 말았습니다. 백성들은 그의 죽음을 슬퍼하고 예레미야 선지자도 그를 위한 애가를 지었고,
노래하는 남녀백성들도 슬피 노래했습니다. 그의 죽음은 온 백성의 슬픔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뜻에 민감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로써 여호와의 말씀대로 선하게 살았던 요시야는 아쉽게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머지 않아 유다가 멸망하고 왕도 비참하게 될 상황인데, 그는 하나남의 긍휼과 은혜로 이를 면하였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음성에 민감해야 하겠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한 마디라도 경시하지 않도록
경청하는 귀와 열린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합시다. 그런 여러분을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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