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대하 34:1-13 나의 우상을 제거하자

새벽기도회 대하 34:1-13 나의 우상을 제거하자

세상에는 산과 골짜기가 있습니다. 신 11장에서 가나안 땅에는 산과 골짜기가 있다고 하십니다.
우리 신앙 생활에도 산과 골짜기가 있습니다. 산처럼 신앙이 좋은 때가 있고, 골짜기처럼 신앙이 침체된 때가 있습니다.
13대 히스기야왕, 16대요시야왕 때는 산의 때입니다. 그러나 14대 므낫세왕와 15대 아몬왕 때는 골짜기 입니다.
본문은 16대 요시야 왕의 영적인 개혁을 말씀합니다. 부와 조부 시대 골짜기 신앙을 산의 신앙으로 바꿉니다.
유다와 예루살렘의 우상들을 다 제거합니다. 4 가지로 나누어서 우상을 언급합니다. 철처하게 이잡듯이 우상을 다 찾아 부수고 가루를 내어 뿌립니다.
이미 멸망한 북 이스라엘 지역의 우상도 찾아서 제거합니다.

나이 8세에 왕으로 즉위하여 16세에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20세에 이런 개혁을 합니다.
참으로 대단한 왕입니다. 신앙을 개혁하는 데는 나이가 문제가 아닙니다. 마음이 온전히 하나님을 향하고 있느냐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주께로 온전히 향합시다. 주께서 가장 싫어하는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내 마음의 우상은 무엇입니까?
샅샅이 뒤져봅시다. 물질입니까? 자녀입니까? 배우자 입니까? 부모입니까?
경험이나 지식입니까? 지위입니까?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거나 귀하게 여긴다면 하나님께 내려놓으세요.
주님께 양보합시다. 주님이 왕이 되시옵소서.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나를 다스려주소서.
오늘도 주님만을 최고로 사랑하며 주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며 살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