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대하 29:1-19 성결이 사는 길이다

새벽기도회 대하 29:1-19 성결이 사는 길이다

자녀는 부모를 닮기 쉽습니다. 그러나 부모의 좋은 것을 닮으면 좋지만 나쁜 것을 닮으면 나쁜 일입니다.

유다 나라의 왕들 중 아버지를 닮지 않고 반면 교사로 하나님의 길을 간 왕이 있습니다.

아버지 아하스 왕은 참으로 악한 왕이었습니다. 북 이스라엘의 왕들처럼 우상을 섬겼습니다.
심지어 자녀들을 불사르는 가증한 일까지 행했습니다.
하지만 그 아들 히스기야왕은 아버지 아하스의 길이 아닌 먼 선조인 다윗의 길을 따라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았습니다.
왕은 레위인들을 모아 놓고 스스로 성결하게 하고 여호와의 전도 성결케 하라고 말씀했습니다.

조상들의 범죄 때문에 이방 나라의 침략과 노략을 당했습니다.
문제의 원인을 알았기에 이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길만 남았습니다.
게으르지 말고 열정을 춤고 자신을 예수님의 보혈로 정결하게 하옵소서.
나아가 이웃을 정결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아 성전을 정결케 합니다. 여호와의 낭실을 정결케 하는 데 8일, 성전을 정결케 하는 데 8일을 사용합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우리도 도전합시다. 자신을 예수님의 보혈로 정결함 받읍시다.
그리고 성전, 나의 몸과 교회를 정결케 하시는 복된 일꾼들이 다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