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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만나는 성지순례(이집트편)

관리자 0 1,751 2020.04.07 04:29
예수님을 만나는 성지순례(이집트편)

예수님을 만나는 성지순례 (이집트), CV장로교회,  심규섭 목사(Th.D, 구약신학)

  성경의 배경이 되는 성지,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이 역사하신 곳,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렌다. 성경 모세 오경의 배경인 이집트와 요르단 등을 PPT를 통해 함께 찾아간다. 하나님의 손길, 지도자의 발걸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지순례, 간접적으로 성지순례 세미나에 참여하는 것은 놀라운 감격이다. 직접 또는 간접으로 순례하시는 여러분들과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시길 축복합니다. *모세오경 등 구약, 복음서와 바울 서신, 계시록 *마 2:1-12

나라/인구/면적/수도/종교/언어/GNP/통화/
이집트/ 1억/100만㎢/카이로/회교92,기독교8/아랍어/$8,700/파운드

Ⅰ.개관: 기독교 성지 각국 현황/이집트,이스라엘,요르단,시리아,레바논,터키,그리스,이탈리아(로마) 등

Ⅱ. 이집트(애굽)    *모세 오경(시내산, 광야, 모압평지), 예레미야서 일부 기록

  95%가 사막, 개간 중. 회교/90%, 콥틱 기독교/10%, 고대 나일강 문명 발상지, 나일강은 세계 최장의 강(6690m,7국 통과), 애굽의 선물, 지중해 유입 전 200km 지점에서 비옥한 삼각주 시작. 관개시설 발달, 신 11:10, 발로 물 대기-채소밭에 댐 같음)

1) 수도 카이로(구약의 ‘온’) : 아프리카 최대 도시(2050만) 나일강 삼각주 시작되는 지점 위치.

① 피라미드 : 이집트 전역에 80여개, 카이로 서남쪽 기자의 사막에 있는 세 개가 대표적. 내세사상 표현, 바로 숭배 극치. 주전 2500 년 전후에 건축된 왕(파라오)의 분묘로 그의 권력 표시이자 이집트 문명의 집약체. 셋 중 쿠프왕의 것이 대표적(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 높이 146m, 아파트 50층 높이, 한 변이 233m인 바른 네모꼴로 각변은 동서남북 가리킴. 2-2,5톤, 큰 것은 15톤의 석회암 230만 개 사용. 연 10만 명이 20년간 공사. 5만 명이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지을 수 있음. *쿠프왕의 보우트/유람선

② 스핑크스 : 두 번째로 큰 카프레왕 모습. 그의 피라미드 수호. 길이 73m, 높이 20m. 엎드리고 있는 사자 몸뚱이와 두건을 쓴 왕의 얼굴 조각. 큰 입, 두터운 입술, 큰 귀, 높은 코 모양.
③ 애굽 박물관: 고대부터 그리스 로마에 이르는 이집트 미술의 정수를 모은 곳. 조각 석관 석주 많음. 상형문자 그림문자도 이색적. 2층 투탄카문왕의 전시실(3000여점) 유명. 파피루스.

④ 아기예수 피난기념교회(아부사르가교회): 마리아와 요셉이 아기 예수와 피신, 머문 곳-외경은 3년, 다수 수개월, 체재비는 박사들의 예물로?), 동굴. 천정은 노아 방주형, 본당 내부에 12개의 기둥, 각 기둥마다 십자가와 12 제자 상. 가룟 유다 기둥에만 십자가도, 성상도 없음. 한가운데 제단. 왼편 강단. 강단에 십계명 상징 10개 기둥. 벽에 예수 탄생, 오병이어 기적, 부활 등 전 생애 Icon화, 남쪽 벽에 성자들의 모습 그려 놓음.  *거리 : 베들레헴-카이로=500km, 카이로–나사렛=550km, 동방박사들:1400Km(동방-벧)

⑤ 모세기념교회 : 대리석, 모세가 물에서 건져진 곳이고, 안에 있는 바위가 모세가 광야로 나갈 때 기도한 곳. 예언자 예레미야가 무릎 꿇고 기도한 곳. 지금은 벤 에즈라 유대인 회당. 

*이집트의 기독교 : 콥틱교. 약 1천만 명. 예수님의 신성만 인정. 마가가 창시자라 봄.
2) 알렉산드리아 : 로마시대 3대도시. 구약을 헬라어로 번역한 70인역(LXX)의 번역 장소. 지중해 항구도시. 인구 520만.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고대 세계 최대의 도서관(소장 도서 50 만권). 등대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높이 180m, 15세기 지진으로 무너짐). 클레오파트라의 역사가 남은 곳. 성 마가교회:그 안에 역대 성직자들의 이름이 돌판에 기록되어 있음.  *시나이 반도/이스라엘 2배

3) 동부사막 : 성 안토니 수도원 : 카이로 동남 305km. 가장 오래된 수도원. 7개의 교회, 높이 10m의 성벽. 성화. 입구에 천사장 미가엘과 가브리엘 벽화. *안토니-수도원 운동의 아버지. 20세에 ‘재산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주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구도자의 길을 떠나서 수도사 공동체 이룸.
         
4) 시내산(예벨무사=모세의 산, 2285m): 하나님의 성산, 화강암산, 일출시 붉고 장엄, 신비로운 빛, 카이로에서 420km. 산장에서 자고 일출 광경 보러 새벽 2-3시 기상. 낙타 타거나 걸어 등산(2시간), 마지막 난코스(750계단, 1시간) 지나면 정상. 모세가 십계명 받은 곳, 40일간 금식하며 하나님 음성 들었던 신령한 산. 모세 기념교회, 휴게소. *컵라면은 세계 최고의 맛. 중턱은 장로들이 모세 기다리던 곳(출24), 엘리야가 계시 받은 곳(왕상19장, 세미한 음성) *말4(구약 마지막), 마17(변화산)-모세(율법)/엘리야(선지자).
*성 캐더린수도원(551년경 완성): 이드로 우물. 불타는 떨기나무(스네, Burning Bush, 출3장). 3천 이상 고대 성경사본. 시내산사본(4C)은 1947년 이전까지 헬라어 신약 최고 사본. 5000권 이상 희귀한 성경 소장.

5) 룩소르 지방 : 룩소르 신전. 왕가의 골짜기(왕들 무덤), 왕비들의 무덤. 귀족의 무덤. 카르낙 신전(두 개의 오벨리스크, 하셉수트가 조부와 부친 투트모스1세의 영광을 가리기 위하여 세운 것으로 높이 97m, 무게 323톤이나 되는 한 개의 거대한 화강암-이스탄불의 히포드로, 파리의 콩코드광장)

6) 남부지방, 아스완 : 댐. 미이라. 아스완 박물관. 암굴 분묘군. 오벨리스크 다듬었던 흔적.
 아브심벨 : 아브심벨 대신전(라암세스2세의 거상-20m, 왕비 네페르타리의 부조)

7) 출애굽여정(민33장): 머문 지점 41개. 인생은 험악한 나그네길(창47:9, 야곱 고백, 축복인생으로 살자

① 라암셋에서 숙곳까지(출 12:37) : 라암셋은 애굽의 삼각주 동북부에 있던 성읍. 바로는 요셉(국무총리)에게 가장 비옥한 이곳의 고센 땅에 요셉의 부친과 형제들이 살도록 허락했다(창47:11). 출애굽의 출발지.
② 숙곳에서 에담까지 : 숙곳은 라암셋을 출발한 후 최초로 진친 곳. 이곳은 하애굽(Lower Egypt)의 제8주의 수도. 라암세스2세의 석상. 오벨리스크 출토.
③ 에담에서 비하히롯과 바알스본까지 : 에담은 출애굽 후 제2유숙지. 광야의 끝지점에 해당. 비하히롯과 바알스본은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기(출14-15장) 직전에 진쳤던 장소.

④ 홍해를 건너 마라까지 : 홍해는 아프리카와 아라비아반도 사이에 있는 긴 바다. 길이 2000km, 북단은 시나이반도를 껴안은 듯 둘로 나뉘어 동은 아카바만, 서는 수에즈만(운하). 평균 수심 490m, 가장 깊은 곳은 2212m, 폭: 남쪽 400km, 북쪽 200km 정도.
⑤ 마라에서 엘림까지: 출15:22-26, 마라(‘씀, 고통’ 뜻, 아윤 모사=모세의 우물).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넌 후 최초로 진친 곳, 물이 쓰기 때문에 모세는 나무 꺾어 물에 던져 마실 수 있었다(예수 십자가) 
⑥ 엘림-신Sin광야: 엘림은 큰 나무 뜻, 홍해 건넌 후 두 번째 진친 곳. 마라와 신광야 사이에 있는 곳으로 물샘 12개와 종려나무 70그루(출15:27), 오아시스가 있었다. 지금은 더 많은 종려나무와 목초가 있다.

⑦ 신광야-르비딤: 신광야는 백성이 식량 때문에 원망했고 하나님이 만나와 메추라기 주신 곳(출16:12-31)
⑧ 르비딤에서 시내Sinai 광야까지 : 르비딤은 시내산 북서쪽 20km 지점, 매우 넓고 비옥한 평원이 있는 곳. 이곳에서 모세는 아말렉족과 싸워 이겼다(출 17:8-16).
⑨ 시내광야에서 디베라까지 : 출애굽 후 제3월에 도착한 곳, 모세는 시내산(총 8번 등정)에서 십계명을 받았다(오순절). 엘리야 선지자는 이세벨 왕비를 피해 이 산에 피신, 다시 사명 받았다(왕상 19장). 산기슭이 매우 넓어 백성들이 오랫동안 머물 수 있는 곳이다. 2년간 머물렀던 곳.

⑩ 디베라에서 하세롯까지 : 하나님께 불평하다가 저주를 받은 곳.
⑪ 하세롯-가데스바네아: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난하다가 미리암이 문둥병에 걸렸던 곳.
⑫ 가데스바네아-호르마: 출애굽 후 이스라엘 백성이 가장 오래 머문 광야의 성읍. 이곳에서 가나안 정탐이 있었고, 부정적 보고, 불신으로 38년간 체류하는 벌 받은 곳. 므리바 물 사건, 미리암 죽은 곳.

⑬ 호르마에서 진Zin광야, 가데스까지: 가나안 사람, 아말렉 사람의 침입을 받아 참패한 곳. 그들이 애굽에서 나와 가나안으로 갈 때 통과한 광야로서 가데스바네아를 포함한다. 진광야는 바란광야에 접해 있다.
⑭ 가데스에서 호르산, 에돔, 모압, 느보산, 여리고 맞은편 요단까지: 현재 요르단땅. 아론이 죽은 곳, 모세는 느보산 정상에서 가나안 땅을 바라보고 죽음. *느보산-모세기념교회, 놋뱀†상

*싯딤나무(조각목): 네겝과 시나이반도 사이. 성막 재료(출25-27, 30, 35-38, 신10:3), 껍질 갈색, 억세고 단단한 가시, 내구력 강하고 가구제조에 좋음, 잎은 낙타들의 먹이.

*성지순례 : 성경 장소 방문을 통해 하나님의 어떤 말씀을 들을 것인가?

  성지의 멋진 경치는 하나님의 보너스, 애굽과 요르단 여정 통해 600여km 광야길을 2백만 백성과 함께 걷고 또 걸어 약속의 땅으로 향했던 출애굽 백성의 발걸음을 경험해 본다.내가 밟는 듯함, 메마른 광야,고생 불신 불평 원망하다 벌 경험하고 죽음. 역사적 신앙적 현장,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험난한 것 감사, 모세/이스라엘 백성이 어제 다녀간 것같음, 성경 내용이 가깝게 느껴지고 진리임을 함.

결론: 출 13:17-22, 신1:30-33,
마지막 시대, 마지막 복음의 전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 오늘도 사명자의 길을 걸어갑시다!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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