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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예배-마 13장-2, 하나님 나라의 비유 2

관리자 0 1,851 2019.10.06 08:36
목요일예배-마 13장-2, 하나님 나라의 비유 2

③ 감추인 보화와 값진 진주 비유(13:44-46) :

    밭에 감추어진 보화를 얻기 위해 밭을 산 농부의 행동은 천국을 소유하는 지혜로운 행동이라 할 수 있다. 왜 그런가? 여기서 밭이란 하나님 나라이다. 보물은 하나님 나라의 수없이 많고 귀중한 가치를 말한다. 이 보물을 자가 소유로 삼고 싶지만 그것을 하나씩 옮기기에는 너무 많다. 그래서 한 번에 소중한 것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택한 것이다. 진주를 구하는 자는 진주를 찾는 데 자신의 일생을 바친 자이다. 이는 자신의 삶을 다 바쳐서 구도의 길을 가다가 진리를 찾은 사람을 의미한다. 복음을 가진 사람들의 삶의 태도는 복음을 내 것으로 누리기 위해 어떤 대가라도 지급하려는 갈망이 있어야 한다. 

 적용 질문

  1. 생명을 영향력이 있다. 번식하고 뻗어나가는 것이 생명의 특징이다. 내가 전도한 사람, 내가 양육한 사람은 어떻게 번식, 확장되어 가고 있는가?

  2. 밭에 추수 때까지 곡식과 가라지가 있듯이, 교회 안에도 신실한 자가 있고, 자기 필요와 유익을 따라 교회와 성도들을 이용하는 사람도 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가라지의 역할을 하는 이들을 교회에서 어떻게 섬겨야 하는가?

  3.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 가고 있는가? 이를 위하여 어떤 대가를 지불하고 있는가?

 3) 최후 심판 비유 - 그물과 물고기 비유(13:47-50)

  Q : 세상 끝에 일어날 심판의 날의 상황을 말한다. 좋은 물고기는 그물에 담고 나쁜 물고기는 내버린다. 좋은 물고기는 악인이요, 나쁜 물고기는 악인이다. 우리에게 알려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A : 하나님 나라는 기본적으로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공동체이다. 그러나 한 공동체에 속했다고 해서 모두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것이 아니다. 이는 하나님 나라의 속성으로, 많은 사람이 공동체 안에 있지만 심판 날이 되면 하나님의 뜻에 의해 어떤 이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며 어떤 이는 버려질 것이다. 들어가고 버려지는 것에 대한 권한은 공동체의 일원이 아니라 하나님, 심판자에게 있다.
  영원한 보상과 기업의 나라로 들어갈 사람이 있고, 풀무불에 들어가 심판받을 영혼이 있다. 심판을 잘 준비하는 지혜로운 일꾼이 되어야 한다. 오늘 우리는 능력과 부흥을 기다리고 있다. 마지막 추수를 위한 늦은 비의 역사를 기다린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리라는 기대와 믿음이 우리에게 기적을 가져오고, 복을 가져오고, 부흥을 가져온다. 13:58
 
적용 질문

  1. 교회에서 하나님의 통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하여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2. 주변에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가고 있는 좋은 모델이 있다면 소개해보자.

  3. 본 장에 나오는 7가지 비유는 하나님 나라의 비유이다. 살아서 경험하는 천국, 우리 시대에 우리가 경험하는 하나님의 통치이다. 무엇을 깨닫고, 무엇을 결단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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