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예배-마 13장-1, 하나님 나라의 비유-씨뿌리는 비유

목요일예배-마 13장-1, 왕이 세우신 하나님 나라의 비유-씨뿌리는 비유

1) 씨뿌림과 수확을 보여주는 씨뿌리는 비유(1-23)

  Q : 씨, 밭, 씨뿌리는 사람은 각각 무엇을 의미합니까? 또 이 비유가 의도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A : 씨는 말씀이고, 밭은 사람의 마음이며 씨를 뿌리는 분은 예수님입니다. 주님은 주님 자신(요1:1-4)을 사람의 마음속에 뿌리고 계십니다. 이 씨가 생육하고 번성하고 온 땅에 충만하여, 그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하나님의 통치가 나타나기를 원하신다.
  * 벧전 1:23

 사람의 마음의 구조 설명

  1) 길가와 같은 마음 : 타인 중심의 마음 : 구별도 없고 경계가 없는 마음.

  2) 돌밭과 같은 마음 : 자기 중심의 마음, 상처가 있는 마음.

  3) 가시떨기 마음 : 세상 중심의 마음, 세상의 가치에 사로잡혀 있음.

  4) 옥토와 같은 마음 - 진리 중심, 그리스도 중심의 마음, 나를 통한 구속사를 갈망하며 성령님께 열려 있습니다. 에디오피아 내시(행8:34), 고넬료(행10:33), 삭개오(눅 19:1-10)
 
적용 질문

  1.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얻은 상처가 있다. 많은 사람들은 이 상처 속에서 삶을 비관하며 인생을 낭비하기도 한다. 이 상처로 인한 마음이 길가와 같은 마음, 바위와 같은 마음, 가시떨기 마음이다. 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진리의 씨앗을 받을 수 없다. 나의 마음은 주로 어떤 마음인가? 이 마음을 좋은 밭으로 기경하기 위해 어떤 노력과 실천을 하고 계십니까?

  2.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는 몸만 오는 예배가 아니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중심으로 드리는 예배이다. 이러한 예배를 드리도록 하기 위해 나는 어떻게 준비하는가?

  3. 준비된 마음, 기경된 마음에 씨가 뿌려지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하게 된다. 혹 이런 간증이 있으면 나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