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예배-마 12장-2, 하나님 나라의 도래

목요일예배-마 12장-2,

2) 하나님 나라의 도래

 12:28-29
  Q :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라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했다”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기 전의 사람의 영혼의 상태를 어떻게 표현하셨나요?(12:28-29)
  A : 강한 자에게 결박당한 상태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나라는 귀신의 지배를 벗어나서 성령의 통제 하에 들어가는 상태를 말한다. 

  성령님의 살리는 사역 1) 예수를 주로 시인하게 함(고전12:3, 롬8:9) 2) 내주, 동거하심(요14:16-17) 3) 생명의 성령의 법 가운데로 이끄심(롬8:1-2) 4) 진리를 가르치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심(요14:26) 5) 주님의 이루신 일들을  완성하심 : 죄,의,심판에 대하여 책망하심(요16:9-11)
 성령님과 연관된 죄들(비인격적인 죄들) 1) 성령을 탄식하게 함(롬8:26) 2) 성령을 근심하게 함(엡4:30) 3) 성령을 소멸시킴(살전 5:19) 4) 성령을 거스름(행 7:51) 5) 성령을 속임(행5:3,4)  6)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함(히10:29) 7) 성령을 훼방함(마 12:31,32)
  성령훼방죄 : 성령께 반항하기로 작정하여 고집하는 마음의 상태로, 범죄자가 종신토록 회개하지 않는 신성모독의 경우이다. 

적용 질문

  1.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계속 지원해 주고 있다. 혹시 성령을 불편하게 하며, 거부하는 몸짓은 없습니까? 나는 매일 매순간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를 받고 살아가고 있다고 고백할 수 있습니까? 
  2. 나는 어떤 방법으로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성령님의 인도를 받고 있습니까?
  3. 나는 내가 필요할 때 성령님께 도와달라고 요청합니까? 더 나아가서 내가 성령님을 돕는 동역자의 위치에서 사역합니까?

 3) 주님이 보이신 요나의 표적(12:38-45)
 12:38-40
  Q : 예수님은 눈멀고 벙어리 된 자를 고쳐주셨는데도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만족하지 못하고 표적을 요구했습니다. 그들의 마음 이면에 어떤 생각이 자리잡고 있었던 것입니까?
  A : 기드온이 표적을 구할 때 주님은 그가 믿을 수 있도록 두 번씩이나 표적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은 참으로 주님을 믿고 싶어서 표적을 구한 것이 아니고, 다만 주님을 비난하고 공격할 빌미를 찾기 위해 표적을 구했습니다.
 
기적에 대한 용어 이해
 1) 표적(세메이온) : 증거, 상징, 의미를 새기는 것. 요나의 표적.
 2) 이적(테라스): 깜짝 놀랄 일.
 3) 권능(두나미스)  : 폭발하는 힘. 권세. *다이나마이트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가족이다(12:46-50)

적용 질문

  1. 최근에 강한 자를 결박하고 영혼을 탈취해 낸 영적 전쟁의 경험이 있으면 나눕시다.
  2. 진정한 가족은 함께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자라고 말씀하신다. 나와 나의 가족의 관계는 육신적인 관계뿐입니까? 아니면 영적 가족으로까지 확대되어 있습니까?
  3. 나는 주님을 만난 뒤에 무엇이 죽었으며(십자가를 통한 자기 부인) 어떤 영역이 새롭게 살아났습니까?(부활의 능력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