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예배/새벽예배

목요일예배-마 11장-3, 복음 안에 있는 안식으로의 초대(11:25-30)

관리자 0 1,984 2019.08.13 05:41
3) 복음 안에 있는 안식으로의 초대(11:25-30) : 최대의 복된 초대 

 11:28-30

  Q : 복음의 초대를 받은 대상들이 누구인가? 어떻게 하면 인생의 무거운 짐을 벗고 평안한 삶을 살 수 있는가?

  A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이다. 스스로가 취한 인생의 짐을 벗고 주님이 지워주신 멍에를 메고 배워야 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 죄인들, 무거운 짐에 눌려 있는 자들, 쉼이 필요한 자들을 위해 주님이 오셨다.
  ‘다 내게로 오라’ : 가던 길을 돌려 주님께로 향해야 한다. 방향 전환이 필요. 또 어떤 자라도 주님은 조건 없이 오라고 하신다(22:9-10)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1) 죄와 사망으로부터 해방(롬 8:1-3)                               
  2) 질병, 재앙, 고통으로부터의 해방(마 8-9장)
  3) 노동과 학대로부터 해방(출 1:11, 5:9)                         
 4) 종교적 유전과 종교의식으로부터의 해방(마23:2-10) 등 어떤 눌림의 상태에서라도 주님은 쉼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유대 사회에서 스승과 제자 사이의 관계를 나타낼 때 관용적으로 사용하는 표현이다. 당시 두 마리의 소(겨리소)가 끌었는 데, 익숙한 소와 견습소, 혹은 어미소와 새끼소가 짝을 이루어 일도 하고 훈련도 받았다. 주님과 함께 멍에를 메면 쉽고 가볍다.

 적용 질문

  1. 지금 내게 필요한 쉼, 안식은 무엇인가? 죄, 질병, 고통, 경제적 어려움, 영적 갈망 등.

  2. 주님 안에서 약속하신 그 풍요와 안식을 누리려면 그분을 바짝 따라가면 된다. 능력있는 부모의 슬하에 있는 자녀와 같다. 붙어있는가? 끊어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공급을 받고 있는가? 나는 넉넉하고 풍성한 안식의 삶을 사는가? 핍절하고 어렵고 힘겨운 삶을 사는가?

  3.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다”고 말씀하신다. 내가 메고 있는 멍에는 어떤 것인가? 나는 내게 주어진 멍에를 주님과 함께 메고 있는가? 홀로 힘들게 메고 가고 있지는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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