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예배/새벽예배

새벽예배 렘 13:13-22, 하나님과 그 말씀을 앙망하게 하소서

관리자 0 2,057 2019.06.11 12:38
새벽예배 렘 13:13-22, 하나님과 그 말씀을 앙망하게 하소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기도하며 고백합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그리하는 자는 주가 아니시니이까? 그러므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옵는 것은 주께서 이 모든 것을 만드셨음이니아다.”

  유다의 교만으로 인해 온 땅에 기근과 심판이 임하였습니다. 헛된 점술과 악한 욕심과 거짓된 소망에 빠졌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거짓 평강과 거짓 교훈, 아첨의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는 백성의 죄를 지적하면서 회개합니다(20). 자신들의 죄뿐만 아니라 조상들의 죄까지 인정하고 고백합니다.
한편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을 위해 구원해 달라고 간구합니다. 택한 백성을 미워하거나 박대하지 말시고 언약을 기억하시기를 부탁합니다. 창조주 하나님만이 비와 소나기를 주관하시므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께 희망을 건다고 고백합니다.

우리도 예레미야처럼 조국과 미국을 품고 중보기도합시다. 회개하며 유일한 희망이신 주만 바라보며 나아가는 복된 성도로 사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