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대하 24:14-28 하나님께 붙어있는 신앙 생활을 합시다

대하 24:14-28  하나님께 붙어있는 신앙 생활을 합시다


역대하 22-24장에는 유다 6-8대왕 네 분이 모두 살해를 당했다. 유다의 네 왕이 살해당한 것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참으로 다윗의 왕조인 유다 나라에 왜 이런 비참한 일이 일어났을까?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우상 숭배이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솔로몬 성전이 예루살렘에 있고,
유다 왕들은 하나님이 다윗과 맺은 언약의 후손들이다. 그런데 그들은 처음에는 하나님을 섬기다가
곧 배도를 하고 말았다.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못했다. 하나님께 멀어지면 멸망임을 여실히 보여준다.
우리는 신명기의 다박의 신앙으로 하나님을 믿고 섬겨야 할 것이다. 이는 하나님께 붙어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포도나무 비유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 가지는 포도나무 원둥지에 붙어있어야 생명력을 가진다.
 하지만 여기서 벗어나면 곧 마르게 된다.

오늘도 주님과 그 말씀에 붙어 있길 원하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