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렘 14:1-12, 하나님의 사랑으로 돌아오라

새벽예배 렘 14:1-12, 하나님의 사랑으로 돌아오라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때로는 어려움을 주신다. 지금 유다 백성들은 가뭄이라는 고난을 경험한다.
 귀족들은 종을 보내 물을 얻으려고 하지만 어디서도 물을 얻지 못한다. 가뭄으로 땅이 갈라져 밭가는 농부의 마음이 고통스럽다(3-4).
하나님께로 돌아오기 전에는 결코 물을 얻을 수 없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고통과 수모를 담당하시고 나무 십자가에 못박히셨다. 그 주님을 바라보자. 영원히 목마를지 않은 생수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11절에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복을 구하지 말라, 기도하지 말라고 하신다. 왜? 백성은 순종이 없이 형식적인 금식과 기복적인 기도, 외식적인 제사를 드리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과 구원을 경험하기 원한다면 내면이 주님께로 집중해야 한다. 영과 진리로 주님을 찾아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악한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 우리 주 예수님이 바로 이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돌아가셨다.

주님의 십자가를 의지하여 오늘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회복하고 참 사랑을 체험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