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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 렘 13:15-27,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붙들게 하라

관리자 0 2,204 2019.06.11 12:35
새벽예배 렘 13:15-27,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붙들게 하라
 
  지금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있지 못하다. 하나님 대신 우상을 섬기고 그 말씀을 거역했다. 이제 하나님 앞에서 복된 길을 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나?
1.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려 살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말씀이 우리를 붙들어야 한다. 우리가 말씀에 붙들림바 되어야 한다. 바울은 에베소 지도자들에게 행 20:32에서 주와 은혜의 말씀께 너희를 부탁한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자. 말씀에 불순종하지 말고 순종하도록 하자. 이것이 좋은 습관이 되도록 하자. 유다 백성들은 말씀을 듣지 않고 귀 기울이지 않고 불순종했다(15-22). 이 나쁜 습관으로 인해 그들은 멸망의 위기에 놓엿다. 우리는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말씀에 붙들려 사는 순종의 삶으로 복된 성도가 되자.

2. 거룩한 주님을 바라보자.
  우리의 피부는 잿물이나 슈퍼타이로도 바꿀 수 없다. 구스인의 피부를 바꿀 수 없다. 표범이 자신의 반점도 바꿀 수 없다(23). 유다 백성들은 악한 육신의 본성 대로 사는 데 익숙했다. 그리하여 그들은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의 정체성을 상실하고 말았다. 결국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고 열방 중에 흩어지는 비극을 맞이한다.
  성도인 우리는 거룩한 주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를 거룩하게 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리며 고난을 당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복된 여러분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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