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골 4:7-18 교회의 기둥

골 4:7-18 교회의 기둥들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다. 집에는 기둥이 있다. 골로새교회는 하나님의 집이다. 하나님의 집에 많은 기둥이 있다. 다양한 기둥들이 있다. 재능을 따라, 시간을 다라, 연령을 따라 섬기고 봉사하는 기둥들이 있다. 바울은 이들을 언급하면서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있다. 나는 어떤 기둥인지 스스로 체크해보자.

1, 두기고는 교회의 기둥이다.

 두기고는 사랑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 안에서 함꼐 종이된 자이다. 그를 골로새 교회에 보내면서 바울의 사정을 그들에게 알게 해서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려 합니다.

2. 오네시모도 교회의 기둥이다.

오네시모는 신실하고 사랑받는 형제이다. 그는 골로새교회의 기둥인 빌레몬의 종이었다. 그런데 도망을 갔다. 로마에서 감옥에 있는 바울을 만나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그리고 변화되어 이제 바울이 그를 골로새교회와 빌레몬에게 보낸다.
 
3. 아리스다고, 마가, 유스도, 에바브라, 누가, 데마 등 교회의 기둥, 바울 자신과 함께 하는 동역자들의 안부를 전한다.

4. 나는 어떤 기둥으로 서 있어야 하나? 주님과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기둥, 위로와 힘을 주는 기둥, 말씀을 전하는 기둥으로 쓰임받는 복된 성도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