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1-10, 겸손히 하나님께 복종하라

약 4:1-10, 겸손히 하나님께 복종하라

  세상에 다툼이 있다. 어디서 오나? 대부분 자기중심성과 정욕, 욕심에서 온다. 하지만 욕심을 내어도 살인하고 시기하여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운다.
    얻지 못하는 것은 구하지 않기 때문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다. 성도는 육체의 정욕을 십자가에 못박고 성령으로 사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6). 겸손은 하나님 중심성과 이타심에서 온다. 겸손은 하나님께 대한 복종으로 시작된다.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게 한다.
  이스라엘, 베들레헴에 예수님 탄생기념교회가 있다. 정문이 있는데 특이하다. 이 정문을 통해 반드시 머리를 숙이고 예수님 탄생하신 곳에 들어간다. 왜냐하면 그 문 높이가 120Cm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자만이 왕이신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온유하고 겸손한 분이시다(마 11:28-29).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리라(10). 교만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반역한 사탄의 속성이다.
  하나님께 복종하라. 하나님께 온전히 순복하면서 하나님의 힘을 덧입어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7).
  하나님께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가까이하시리라. 하나님과 말씀을 꼭붙잡고 살자.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라. 마5, 8복 중,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겸손히 하나님께 복종하며 가까이하는 복된 성도로 사시길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