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예배/새벽예배

약 2:1-13, 주께 받은 긍휼로,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관리자 0 2,401 2019.04.23 20:40
약 2:1-13, 주께 받은 긍휼로,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성도의 길입니다(8).
모든 믿는 이웃은 하나님이 택하시고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상속하게 하셨다(5).
영광의 주 예수님은 인간, 종, 죄인의 모습, 낮은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다. 가난한 자들에게도 하나님 나라를 전하셨다. 우리도 부유한 사람이나 가난한 사람
을 차별하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로 대하라. 내가 차별한 적은 없었는가?

  늘 긍휼의 마음으로 행하라. 우리는 주님의 긍휼로 살아가는 존재이다. 우리가 잘못할 때마다 주님이 즉결심판을 하셨다면, 우리 중에 살아있을 사람이 누구일까? 그러므로 우리도 이웃에게 주님이 나에게 베푸신 긍휼을 생각하며, 긍휼을 실천하며 살아가도록 하자. 긍휼(친절한 자비)이 무자비한 심판을 이긴다
(12). 
오늘 내가 긍휼을 베풀어야 할 대상은 누구인가?

  오늘도 주님의 긍휼로 이웃을 선대하며 자신처럼 사랑하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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