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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고난주간특새, 사 53:1-9 인류의 죄를 지신 고난의 종, 예수

관리자 0 2,410 2019.04.18 13:50
사 53:1-9 인류의 죄를 지신 고난의 종, 예수, 19고난주간특새

사 53장의 별명이 뭘까요?
골고다 십자가를 그린 그림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고난, 특히 십자가와 그 사역에 대해 가장 자세하고 정확하게 예언한 구약의 말씀입니다.
인류의 죄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오실 메시야, 그분은 사람들이 보기에 초라하고 연약한 분이십니다. 위엄도 존귀도 없고, 메시야로 인정받을 만한 모습을 갖추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냉대와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습니다. 무지한 사람들에게 무시와 모독, 배척과 배신을 당해 죽음의 자리에 이르게 됩니다. 이 예언은 유대인들에 의해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100% 성취되었습니다.

고난 받으시는 메시야는 우리의 슬픔과 질고를 대신 지십니다. 하나님을 배반한 우리를 대신해서, 극도의 고난을 당하십니다.
죽는 순간까지 하나님 뜻에 복종해 묵묵히 고난의 길을 갑니다.
하나님은 그릇 행하여 자기 길로 가는 양처럼, 우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켜 평화와 구원의 능력을 베푸셨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와 사망을 대신 지시고, 우리가 받을 저주를 다 받으십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기에 우리의 죄 문제가 단번에 온전히 영원히(히 10:14) 해결되었습니다. 우리는 담대히 하나님의 임재(지성소)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오늘도 나의 죄를 위해 고난을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 안에서 힘을 얻고 세상에서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는 분들을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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