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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고난주간 특새, 요 19:14-22 골고다 십자가 사랑, 예수

관리자 0 2,330 2019.04.18 13:32
요 19:14-22 골고다 십자가 사랑, 예수, 19고난주간 특새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 양으로 오셨습니다. 단순한 어린 양이 아니라 온 세상의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십니다.

그분은 홀로 세상의 모든 죄를 지고 가셨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달리신 그 십자가는 사실 강도 바라바가 달려야 할 자리입니다. 빌라도 총독은 예수님 십자가 죄패에 '유대인의 왕'이라고 쓰게 했습니다.
결국 예수님은 영광스러운 왕이 된 셈입니다. 참으로 아이러니입니다. 십자가 사형수가 세상의 왕이라니요?
유대인들은 진정한 왕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부인하고 죽음으로 내몰았습니다.
하지만 유대인뿐만 아니라, 로마인과 헬라인의 말과 행동을 통해, 예수님이 왕이심을 계속 선포하게 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골고다의 십자가 위에서 우리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셨습니다. 사실 그 자리에 우리가 달려야 하지 않습니까?
죄인 중의 죄인인 나를 위해 달리신 것입니다. 여기에 주님의 엄청난 사랑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바울처럼 십자가의 4차원의 사랑을 찬송해야 할 것입니다.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체험하셨습니까?(엡 3:18,19)
감사하며 사십니다.   
골고다에 우뚝 선 십자가, 인류, 바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극진한 사랑입니다. 누구든지 그 사랑의 십자가에 나아오면 죄사함과 구원과 영생을 얻습니다.
오늘도 갈보리 십자가 사랑에 우리를 초대하신 왕이신 주님을 모시고 사시는 여러분들을 축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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