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예배/새벽예배

새벽예배 갈 5:13-26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관리자 0 2,523 2019.04.11 22:38
새벽예배 갈 5:13-26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며칠 전 글로서리 Sprout에 가서 많은 과일을 둘러보면서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 색깔의 망고, 사과, 배, 딸기 등 참으로 아름답고 탐스럽게 생긴 것들입니다.

그러면서 본문에 나오는 성령의 열매를 생각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열매, 우리 내면에 맺어져서 외부까지 나타나는 성령의 열매는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열매입니다. 이 열매를 맺기 위해 우리는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육체와 함께 정욕과 탐심을 매 순간마다 십자가에 못박아야 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민감하여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해야 합니다. 죄책감이나 정죄감으로부터 해방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성령만이 이를 주관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만이 우리의 정과 욕심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순간 순간마다 육신의 소욕과 성령의 인도하심이 치열하게 전쟁하고 있습니다. 육체의 소욕을 예수님의 보혈로 불태우소서. 성령 충만함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매사에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길 원합니다. 성령이여 충만하게 역사하소서.
내 삶 구석구석에, 내 온 마음에, 내 내면에 충만하게 임하셔서 성령의 열매를 주렁주렁 탐스럽게 영글어가소서.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와 절제! 모두 너무나 아름답고 멋진 열매들입니다.
이 영원하고 복된 열매들을 성령 안에서 맺고 살아가게 하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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