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사9:6-7 예수, 놀라운 아들

관리자 0 5,204 2018.12.17 12:01

9:6-7 예수, 놀라운 아들, Jesus, the Wonderful Son

 

만물과 인류의 촛점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 이탈리아 한 교회 벽화, 구약의 위인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아브라함, 모세, 여호수아, 다윗, 이사야, 예레미야, 다니엘, . 그런데 건너편에 한 인물, 예수님에게 맞춰져 있습니다.

왜 예수님이 우리의 초점일까요?

 

1. 예수님은 유일한 통치자, 왕이십니다(6,7) 5:2, 145:1, 9:9

 

'그는 어깨에 정사를 메었고, 그 정사는 무궁합니다. 그는 다윗처럼 나라를 굳게 세우십니다(7).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왕이십니다. 그는 영원한 왕이시며 흔들리지 않는 나라의 왕이십니다.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 신앙이 참 좋았다. 어느날 독실한 한 과부를 찾아가서 물었다. 당신이 만난 가장 고귀한 손님은 누구?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 *넬슨 만델라, 27년 옥살이, 도중에 딸이 출산하여 아들 데리고 면회옴, 외손자 이름 희망이라 지음, 절망적인 옥살이 속에도 그는 예수님이 왕이요 통치자이심을 믿고 희망을 가짐. 결국 그의 희망대로 석방되어 대통령이 되었고, 세상이 존경하는 지도자가 되었다.

 

*당신은 예수님을 유일한 통치자()로 모시고 사십니까?

 

2. 예수님은 놀라운 지혜자, 위로자이십니다(Wonderful Counselor, 6)

 

우리는 솔로몬을 지혜의 왕이라고 부릅니다. 스바 여왕이 그의 지혜를 사모하여 수백 마일 여행하여 그에게 와서 그 지혜를 경험하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원천은 예수님이십니다(고전1:30, 8:22-31).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벧전 5:7, 염려를 맡아주십니다. 53:4,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감당하십니다. 주님은 우리 위해 함께 아파하시고, 눈물을 닦아주시고,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참된 지혜자, 위로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이 참 지혜되신 예수님께 집중하는 원 포인트의 삶을 삽시다.

*스티브 잡스(1955-2011)의 집중의 원리: 70년대 애플을 창업한 그는 20대에 억만장자가 되었다. 얼마 후 그는 회사에서 쫓겨났다. 하지만 그는 픽사라는 회사를 성공시키면서 1997년 애플에 돌아온다. 그가 복귀할 때, 애플은 연간 10억불의 빚이 있었다. 그는 생산품 가지수를 350개에서 10개로 줄였다. 그는 340번이나 No를 선포한 것이다. 그는 본질에 집중했다. 결국 그는 성공과 혁신의 아이콘이 되었다. 핵심만 붙잡는 것, 단순한 것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신앙인은 하나님과 그 말씀, 예배와 영혼 구원에 집중해야 한다. 오직 한 분, 참 지혜자, 참 위로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집중하자(12:2).

 

*당신은 놀라운 지혜자, 위로자이신 주님만을 집중하며 사십니까?

 

3. 전능하신 유일의 하나님(엘 깁볼)이십니다(6).

 

예수님은 전쟁을 승리로 이끄시는 능력과 권능의 전사이십니다. 그는 우리에게 승리를 주십니다. 주님은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고난 중에도 위로와 은혜를 주십니다. 그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8:28).

마태복음 8-10장에 예수님이 행하신 7 가지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역을 보여줍니다. 그는 질병(나병, 중풍병, 열병)을 치료하십니다.

그는 갈릴리 바다의 풍랑을 잔잔케 하십니다.

그는 마귀와 악령(6천 마리의 군대 귀신)을 정복하셨습니다.

그는 우리의 죽음(죽은 소녀를 살림)과 죄 문제(중풍병자의 죄도 사하심)도 해결하셨습니다.

그는 어둠에 빛을, 혼돈에 질서를 주십니다(맹인 두 사람을 눈 뜨게 하셨다).

 

*당신은 예수님을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믿고 의지하며 사십니까?

 

*달라스 윌라드의 <하나님의 모략>, 전기를 수용한 사람과 거부한 사람. 수용한 사람은 어둔 밤에도 빛으로, 따뜻함으로 삽니다. 그러나 거부한 사람은 밤의 어둠과 추위, 불결함 등을 그대로 감당해야 했습니다. 그들이 들어야 했던 메시지는 이것입니다. “돌아오라. 전기가 가까이 왔다. 석유 등잔과 손재봉틀을 내려놓고 전기에 나아오라!” 하나님은 예수님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참 선물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예수님을 수용하셨습니까? 나의 왕, 나의 주인으로! 나의 참 지혜자요 위로자로, 나의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영접하셨습니까? 주 예수님 안에서 영생을 누리며 가족과 이웃에게 예수 생명, 예수 구원을 전하는 축복의 사람들로 사시길 축원합니다. 아멘.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귀한 예수님을 보내시고 우리로 믿고 구원얻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을 유일한 왕으로 , 놀라운 지혜자, 위로자로, 유일의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의지하며 살려고 합니다. 믿음과 용기를 주옵소서. 그 주님을 전하며 살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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