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레3:1-17 예수 평화, 화목제를 드리라

관리자 0 5,433 2018.10.29 13:45

Lev.3:1-17 예수 평화, 화목제를 드리라

 

세계적인 경영 상담가 스티븐 코비의 <성공한 사람들의 7 가지 습관> 베스트 셀러다. 그는 이 책에서 성공한 사람은 중요한 것을 우선적으로 한다고 강조한다. 우리 성도가 우선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가?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을 만나는 일,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유지하는 일. 그것이 바로 예배이고, 오늘 화목제를 드리는 일이다. 오늘날 예배가 무너져가고 있다. 다시 회복해야 한다. 성도의 거룩함도 희미해지고 있다. 경건과 기도 생활도 형식화, 세상 관심이나 향락에 빠져간다. 초대 교회의 첫 사랑, 열정과 헌신이 식어간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나 실제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교인이 더 많다. 교회 나오지 않는 자칭 교인이라는 사람도 많다 다시 예배를 회복해야 한다. 무너져가는 하나님과 우선 순위, 화목한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

 

*화목제(Peace Offering, 제바흐 셜라밈)는 하나님과 화목을 위해 드리며 이웃과 음식을 나누는 제사로서, 화목제물, 우리의 평화이신 예수을 의미한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화목제물로 돌아가심

3:25, “예수를 화목제물로 세우셨다.” 

1:20,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신다.

 

* 나는 화목제물, 평화이신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며 하나님께 화목제를 드리는가

 

1. 화목제 종류는 세 가지이다. 7:11-18

 

1) 감사제(Thanks offering, 토다) : 7:12, 감사함으로 드리려면 -- 화목제물/감사함으로 드림. 주님이 주신 복과 구원과 도움에 감사하는 제사. 감사헌금,

17:17-19, 주님이 나병환자 10명을 치료해주셨는데, 제사장에게 갔다가 다시 예수님께로 와서 감사했던 사람은 사마리아인 한 사람뿐이었다. 그 사마리아인만이 감사제를 주님께 드린 셈이다

아이작 왈톤, “하나님은 두 개의 거처가 있다. 하나는 천국, 다른 하나는 감사하는 마음이다.” 

107:2. “하나님께 감사제(화목제)를 드리며 선포하겠습니다. 감사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를 더욱 깊은 자리로 이끌어 간다. 감사하는 마음과 언어의 표현은 사람과의 관계도 더욱 돈독하게 만든다.

 

2) 자원제,낙헌제(네다바, Freewill/Voluntary/Joyful offering,) :

은혜에 감사하여 자원해서 즐거이 드리는 제사. 화목제 드리는 자는 즐겁게 사는 인생, 항상 기뻐하라. 어떤 아버지 얼굴이 항상 어두움, 아들이 군에 갔다 왔더니 아버지 얼굴 더 인상 쓰고 계심. ? 구기자 차를 자주 마셨단다. 아들이 외출, 피자를 사 와서 먹음, 얼굴이 활짝 펴지게 되었단다. 예수 믿는 우리, 화목제 드린 자, 얼굴을 활짝 펴고 살자.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은혜에 감사, 자원해서 성막 재료로 귀중품을 드림.

  

3) 서원제(Vow Offering, 네데르) :

하나님께 했던 약속대로 실천하며 드리는 제사.

삼상 1:10-11, 한나의 제사. 아들이 없어 한맺혔던 한나, 하나님께 금식과 눈물로 서원하며 기도, 아들 주시면 주께 바치겠습니다. 서원기도 들으시고 사무엘주심. 아들을 주께 바치면서. 어린 황소 세 마리, 밀가루 한 에바,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서원제물로 드림. 23:21, 서원은 신중히 하고, 서원한 것은 행해야 한다.

 

* 링컨이 술 담배를 입에 대지 않은 이유? 육군 대령,1) 위스키 2) 담배. 링컨 어머니께 서원했던 것 얘기해줌. 9살 때 어머니 유언같은 약속. 술담배 입에 대지 않겠다고 약속해다오. 네 평생 지키기로 약속하겠습니다.

 

*나는 감사, 자원, 서원으로 화목제를 드리고 있는가?

 

2. 화목제물(1,6,12)

 

1) 소와 양, 염소. -주의 인내, 멈출수 없는 구속적인 사랑

2) -온유, 겸손. 예수님은 자신을 낮추시고 아무 변명없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 예표

   염소 : 나 대신 제물로 드려지심(아사셀 염소). 

 3) 새는 안 된다. 기름기가 별 없고, 작아서 이웃과 나눠먹을 수 없다

 4) 암수 모두 가능(남녀 모두 하나님과 화목해야 할 존재).

 

*나는 소, , 염소와 같은 제물로 드려지는가?

 

3. 화목제사 방법(2,8,13)

 

1) 여호와 앞에서 제물 머리에 안수(동일시, 예를 들면 우리의 예배, 찬양, 기도는 창조주 여호와 앞에 드리는 것, 헌금도 여호와 앞에 드리면서 이것이 바로 나 자신입니다. ‘나를 드립니다하는 고백이다. 미리 토요일에 십일조와 감사헌금, 선교헌금 등 정성껏 준비해서 주일에 드려야 하겠죠? 내가 드리는 헌금이 바로 하나님 앞에서 나의 현주소이기 때문입니다).

 

2) 제물의 피를 뿌리라. 피는 곧 생명이죠? 예수님의 피가 우리 죄를 대속해 주십니다. 예수님의 피 값/엄청난 대가를 지불하고 우리의 모든 죄를 구속하셨다. 피 흘림이 없으면 죄사함이 없다. 우리는 예수 짜리 인생이 되었다. 영원한 지옥에 들어가고, 영원히 심판받을 우리를 사셨습니다

 

4. 화목제물의 드림과 분배(3-5,9-11,14-17).

 

1) 하나님께 기름, 콩팥, 간의 꺼풀(귀중, 내면 깊은 곳 드림, 당시 기름은 동물의 고기 중 최상급의 부위. 3, 아벨의 제물과 그 기름을 열납하심. 103:1, ‘내 속에 있는 것들아다 찬양하라, 콩팥아 찬양하라, 신장아 찬양하라 .... ) 드리라.

 

*당신은 삶의 중요한 것을 드리며 사십니까? 회개했다. 화목제는 하나님이 드려야 할 것과 사람이 나누어야 할 것이 분명하게 구분되어 있었다. 하나님께 드릴 것은 하나님께 드려야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다(3-4). 하나님께 드릴 것을 다른 대상에게 주는 것은 우상숭배와 같다. 우리의 예배, 주일성수, 십일조 등은 반드시 하나님께 구별하여 드려야 할 성별된 것이다.

 

내 집에 찾아온 손님은 잘 접대하고, 내가 인사해야 할 사람은 빠짐없이 잘 챙기면서 하나님과의 관계에 인색한 사람들이 있다. 사람의 애경사는 잘 챙기면서,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 마음은 소홀히 하는 사람들이 많다. 관계는 만들어 가는 것이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은 삶의 으뜸을 드리는 일이다(13:1-2).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예우해야 한다(6:4-5, 22:37).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소홀히 하면 교통이 끊어지고, 관계가 멀어진다. 하나님은 인격적으로 존대해야 한다.

우상숭배는 무엇인가? 자신들의 누림을 최상으로 하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다 우상숭배자이다. 자기 육체의 만족을 위한 것이다. 결국 자신이 영광을 받고 존귀를 얻게 된다. 그러므로 가장 귀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기를 힘써야 한다. 이것이 참된 경배자의 영이다. 콩팥, 간은 모두 심장 주변에 있는 것들입니다. 즉 제사장은 그의 가장 깊은 곳으로부터 우러난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주관해야 한다는 교훈을 던져줍니다.

2) 제사장과 가족 - 뒷다리, 가슴 부위, 소제의 전병.

 

3) 예배자와 이웃 - 대부분의 고기, 이웃과 나누며 잔치, 12: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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