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2:36-47 어찌할꼬에서 놀라운 변화로

행 2:36-47 어찌할꼬에서 놀라운 변화로 

성령이 마음에 감동을 주면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예루살렘 사람들은 세상에 충격을 주는 사람들로 바뀌었다.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났나요? 성령충만이 답이다. 우리도 이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1. 그들은 마음에 찔려 우리가 어찌할꼬 외쳤다(36-37).

성령이 베드로를 통해 말씀이 선포되자, 그들은 마음에 찔렸다. 눈을 가리던 허물이 벗겨졌다. 자신의 죄를 보고 절망하게 되어 구원을 요청했다. ‘우리가 어찌할꼬?’

2. 회개하여 세례받고 죄사함과 성령선물을 받으라(38).

 절망에서 치료받는 길은 회개와 세례였다. 회개는 죄된 자신을 장례하고, 부활의 주께 돌아오는 것이다. 세례는 자신을 주님께 장례하고 부활하신 주와 함께 사는 것이다. 그들은 회개하고 세례를 받고 죄사함과 성령을 받았다. 

3. 그들은 놀랍게 변화되었다(42-27).​

성령은 그들을 패역한 세상(40)에서 변화시켰다. 1) 말씀을 열심히 배웠다(42). 2) 서로 교제(42).  3) 떡을 뗐다(애찬,성찬42,46). 4) 기도에 전념(42) 5) 두려움, 기사와 표적(43) 6) 서로 나눔(44,45) 7) 날마다 모임(46) 8) 찬송947) 9) 칭송받음(47) 10)전도와 부흥(47).

* 성령 충만하여 상추(나뉨) 아닌 배추(뭉침) 같은 교회 : 성령 안에서 똘똘 뭉쳐 하나님 나라를 이루자. 

변화와 부흥을 소망합니까? 초대교회 정신으로 돌아가면 된다. 

성령 충만하여 죄에대한 각성과 진정한 회개, 말씀 잘 배우고, 교제와 기도전념, 두려움 중에 기적을 경험하고 

서로 나누며 모이기를 힘쓰고, 찬송하며 이웃의 칭송을 받고 전도에 힘쓰는 복된 교회로 쓰임받으시길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