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40:5-27,너를 측량하리라’I'll measure the new temple(Body)
1. 절망이나 좌절이 있는가.(1:1,40:1) 희망을 보라(시62:5)
유다는 멸망하고 성전도 파괴된지 14년이 지났습니다(1:1, 40:1). 모두 절망에 빠져 있다. 이 절망의 상황 속에서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새 성전의 환상을 보여주신다. 이는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희망이다. 본문은 새 성전 설계도가 너무나 세밀하여, 하나님의 회복 계획이 완벽함을 강조한다.
*인생에 포로되거나 파괴되어 절망적인 것은 무엇인가? 세상에는 희망이 없다.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만이 우리의 희망이다. 시 62:5, 오직 하나님만 바라라.
2. 네 믿음과 생활을 측량하리라(5-24)
하나님은 '측량'을 강조하신다. 계속해서 측량하신다. 5-24, 담, 문의 통로, 문의 현관, 문간, 북문, 벽과 현관 등을 측량하신다. 하나님은 측량하시는 분이십시다. 우리의 모든 것, 믿음의 깊이, 마음, 생각, 생활, 모든 행동을 측량하신다. 고백합시다.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나옵니다. 우리 죄인을 용서해 주세요.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주세요.” 치밀한 측량은 절망의 백성에게 주신 약속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의미한다. 담(42:20)과 문은 세상과 성전을 구별한다. 문이신 예수님을 통해 구원과 꼴을 풍성히 먹고 있는가?(요10:7,9)
3. 나의 믿음과 삶은 어떤가?
내 삶의 우선순위, 습관, 관계를 다시 점검하고, 잘못된 부분을 회복하자. “너의 믿음과 삶을 주께 맡겼는가? 내가 너를 새롭게 하리라. 변화시키리라. 내가 하리라. 너의 마음과 자아, 생각과 감정을 다오, 내가 너를 만들었어. 너의 주인이고 하나님이야. 나의 독자 예수 그리스도까지 다 주었는데, 뭘 못하겠니? 내가 다 할게...” 롬8:32, 12:2.
기도 : 절망 중에도 주님만이 소망임을 알고 주만 바라봅니다. 주님이 나의 마음과 믿음과 생활을 측량하심을 압니다. 다 맡기오니 주님 뜻대로 거룩하고 경건하게 살게 하옵소서. 성전의 담이신 예수님, 거룩함을 지키게 하소서. 유일한 구원과 소망이요 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성될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