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 21:1-32, 여호와의 칼의 노래

겔 21:1-32, 여호와의 칼의 노래

4-24장은 유다의 심판에 관한 내용이다. 21장은 유다의 심판을 여호와의 칼로 표현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읍시다. 

1. 유다를 치는 여호와의 칼(1-7) : 

에스겔은 이를 비유로 말씀한다(2). 하나님은 칼을 빼서 의인도 함께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하신다. 사랑의 징계를 하신다. 그래서 에스겔은 허리가 끊어지듯 탄식해야 했다(행동 예언, 6-7). *질문 : 당신이 이처럼 간절히 허리가 끊어지듯 기도해야 할 제목은 무엇인가?(6)

2. 여호와의 칼(바벨론)의 노래(8-17) : 

슬픔을 시로 승화시킨다. 유다를 심판하기 위한 하나님의 도구인 바벨론이 무서운 살인을 행할 것이다(12-14). 하나님의 마음은 찢어지듯 아플 것이다(16-17).

3. 바빌론 왕의 칼(18-27) : 

바벨론의 왕, 여호와의 칼이 랍바 아닌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것(19-22)은 하나님의 뜻이었다. 그리하여 유다는 완전히 망하겠으나, 메시야가 오시기 전까지 유다 왕위가 비게 될 것이다(27).

4. 암몬을 치는 칼(28-32) : 

유다의 멸망을 조소했던 암몬의 멸망당해 회복도 불가할 것을 예언한다.

성도 여러분, 우리를 바로 세우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사모합시다. 하나님을 목적 삼고 살아감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며, 주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시는 백성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질문 : 하나님의 칼이 임하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가꾸어 가며, 주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