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6:10,16,23-28;12:3,13 상 받는 성도
상록수는 늘 푸르고 꿋꿋한 나무이다. 하나님의 일꾼의 정체성은 상록수라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변함없으신 하나님을 죽도록 충성할 일꾼이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의 바벨론 포로민, 다니엘의 모습을 통해 상 받는 성도의 이미지의 말씀을 듣는다.
1. 상승하는 신앙의 성도가 되라(1:8, 6:10, 9: 10:, 11: ,12: ).
15세 푸른 소년 다니엘은 포로민으로 엄청난 트라우마을 가진 인생이었다. 하지만 그는 뜻을 정하여 거룩하게 살고, 80, 90세가 되어도 변함없이 상승하는 신앙의 일꾼으로 산다. 상록수 신앙인 여호수아, 갈렙처럼, 독수리 같이 상승하는 신앙을 갖는다(사 40:31). 부활 신앙, 환난을 극복한 신앙, 하늘의 별로 승화한 신앙인이었다(요일5:4).
2. 상달되는 기도의 성도가 되라(10,2:18,20-23)
그는 청소년 때부터 노년까지 변함없이 약 70 여년 상달하는 기도를 드린 일꾼이다. 죽음 앞에서도(2:18,20-23) 쉼없이 변함없이 약속을 의지하여 겸손히 감사기도를 드렸다(6:10). 금식하며 기도하여 응답을 받았다(9:3-19,10:1-3,12). 상달하는 기도의 일꾼으로 사세요.
3. 상 받는 영원한 성도로 살라(1:19-20, 2:48. 5:29, 6:28)
상 받는 것 다 좋아하시죠? 1:19-20, 2:48, 5:29, 6:28, 그는 바벨론과 바사의 왕으로부터 상 받고, 하늘 나라의 별로 하나님의 상도 받은 영원한 성도이다. 계22:11,12. 의의 면류관, 생명의 면류관, 영광의 면류관, 썩지 않을 영생의 면류관(딤후4:8, 약1:12, 계2:10, 벧전5:4, 고전9:24-25, 살전2:9)을 상 받는 성도로 사시길 축복한다.
어떻게 이렇게 살 수 있나? 히13:8, 요5:17, 히12:2. 성도 여러분, 성령과 말씀과 기도의 능력을 갖고, 영원한 상, 천국의 면류관, 하늘의 스타로 사시길 축원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