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3:15-17 감사 생활의 세 차원

골로새서 3:15-17 감사 생활의 세 차원

감사의 달 11월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그가 어떤 사람이냐는 얼마나 감사하며 사느냐에 달렸습니다. 

본문은 우리에게 감사생활의 세 차원을 보여줍니다. 

마음으로 감사하고, 말로 감사하고, 행위로 감사하는 자는 가장 복된 인생입니다. 

세 차원의 감사생활로 사는 복된 인생이 다 되시길 축복합니다.

1. 마음으로 감사하라(15,16, 시편50:23).

15절, “마음으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절,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시 50:23, “감사로 제사드리는 자.” 마르틴 루터, “하나님이 계신 곳은 두 곳입니다. 하나는 천국이고, 다른 하나는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이다. ‘Thank’는 'think'와 같은 어원에서 나왔습니다. 우리가 생각을 잘 하면 감사할 수 있다.

*오프라 윈프리의 간증: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감사 일기를 쓴 것이 오늘의 내가 있게 했습니다.’

*미우라 아야코의 간증, ‘감사의 마음을 잃지 않게 하소서.’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복된 인생이 되라.

2. 말로 감사하라(17). 

‘말에나 ... 감사하라.’ 말로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생활 속에서 늘 ‘Thank you! Thank you!'고 말하라. 

*<감사의 힘, 0.3초의 기적> Deborah Noville의 간증.  

'Thank You'라는 말로 인생이 바뀌었다. 늘 ‘감사하다’고 말하셔서 복된 인생으로 살라.

3. 행함(deed)으로 감사하라(17).

 ‘... 일에나 ... 감사하라.’ 범사에 감사하며 일하라. 감사하며 홈리스를 위문하거나 티화나에 선교 사역을 하라.

*이병욱 의사의 필리핀 단기 의료선교 간증. 뇌암에 걸린 50대 남자의 감사의 행함. 

구원에 감사하여 집 앞뜰을 하나님께 드려 교회 세움.

* 한 감동적인 이야기/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때 죽은한 여성이 죽기전 아기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사랑하는 나의 보배야, 네가 살아있는 동안 이것만은 기억해다오. 내가 너를 이렇게 사랑했다는 것을!”

예수님의 사랑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요 3:16, 롬 8:32)에 감사의 행동을 하자.

우리 모두 마음으로 감사, 말로 감사, 행동으로 감사하며 사는 복된 인생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