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단Dan. 4:19-37, 하늘을 우러러보라 (다니엘의 해몽과 왕의 찬양)

관리자 0 174 09.26 01:18

Dan. 4:19-37, 다니엘의 해몽과 왕의 찬양 (하늘을 우러러보라)

 

19-37, 19.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이 한동안 놀라며 마음으로 번민하는지라 왕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벨드사살아 너는 이 꿈과 그 해석으로 말미암아 번민할 것이 아니니라 벨드사살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 꿈은 왕을 미워하는 자에게 응하며 그 해석은 왕의 대적에게 응하기를 원하나이다

20.왕께서 보신 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그 높이는 하늘에 닿았으니 땅 끝에서도 보이겠고 21.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먹을 것이 될 만하고 들짐승은 그 아래에 살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었나이다

22.왕이여 이 나무는 곧 왕이시라 이는 왕이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창대하사 하늘에 닿으시며 권세는 땅 끝까지 미치심이니이다

23.왕이 보신즉 한 순찰자, 한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내려와서 이르기를 그 나무를 베어 없애라 그러나 그 뿌리의 그루터기는 땅에 남겨 두고 쇠와 놋줄로 동이고 그것을 들 풀 가운데에 두라 그것이 하늘 이슬에 젖고 또 들짐승들과 더불어 제 몫을 얻으며 일곱 때를 지내리라 하였나이다 24.왕이여 그 해석은 이러하니이다 곧 지극히 높으신 이가 명령하신 것이 내 주 왕에게 미칠 것이라 25.왕이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살며 소처럼 풀을 먹으며 하늘 이슬에 젖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낼 것이라 그 때에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아시리이다 26.또 그들이 그 나무뿌리의 그루터기를 남겨 두라 하였은즉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줄을 왕이 깨달은 후에야 왕의 나라가 견고하리이다

27.그런즉 왕이여 내가 아뢰는 것을 받으시고 공의를 행함으로 죄를 사하고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김으로 죄악을 사하소서 그리하시면 왕의 평안함이 혹시 장구하리이다 하니라

28.이 모든 일이 다 나 느부갓네살 왕에게 임하였느니라

29.열두 달이 지난 후에 내가 바벨론 왕궁 지붕에서 거닐새 30.나 왕이 말하여 이르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으로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31.이 말이 아직도 나 왕의 입에 있을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내려 이르되 느부갓네살 왕아 네게 말하노니 나라의 왕위가 네게서 떠났느니라 32.네가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살면서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내서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하더라 33.바로 그 때에 이 일이 나 느부갓네살에게 응하므로 내가 사람에게 쫓겨나서 소처럼 풀을 먹으며 몸이 하늘 이슬에 젖고 머리털이 독수리 털과 같이 자랐고 손톱은 새 발톱과 같이 되었더라

34.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이를 찬양하고 경배하였나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35.땅의 모든 사람들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대에게든지 땅의 사람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고 할 자가 아무도 없도다 36.그 때에 내 총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내 나라의 영광에 대하여도 내 위엄과 광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또 나의 모사들과 관원들이 내게 찾아오니 내가 내 나라에서 다시 세움을 받고 또 지극한 위세가 내게 더하였느니라

37.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은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경배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라

 

<설교 요약>

    사람이 짐승이 되고, 짐승이 다시 사람이 된다면 세계적인 Top News가 되겠죠? 그런데 오늘 성경은 이보다 더 놀라운 내용이다. 당시 세계 최대의 통치자 느부갓네살 왕이 큰 나무 꿈을 꾼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뜻인 이 꿈을 해석한다. 이 나무는 왕이고, 왕에게 복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왕은 왕궁 지붕을 거닐면서 자신이 행한 업적에 도취되어 교만해 자신을 높였다(30). 결국 왕은 순찰자(Watcher, 감독관)의 명령대로 모든 것을 잃고 짐승처럼 되는 심판을 받는다(29,31,32). 그러나 하나님은 그 그루터기(회복의 소망)를 남겨두어(15,23,26), 왕이 1년간 심판받지 않도록 기다리시고 인내하셨다(27). 하지만 왕은 이 기회를 놓치고 결국 모든 것을 상실하고 짐승처럼 들판에서 생활하는 심판을 받는다(29,31). 그런데 하나님은 다시 기회를 주셔서, 그가 하늘을 우러러볼 때(34), 총명(인간성)과 왕권과 백성과의 관계 등 모두 회복시켜 주셨다(34,36). 그리고 그는 하나님을 온 세상 사람들에게 간증한다. 참으로 기적같은 일이요 놀라운 일이다

이 사건이 주는 교훈 몇 가지를 적용해보자.

 

1. 하나님이 주신 복에 겸손히 감사하자.

 

   왕이 위대한 바벨론 성을 건설하고 바벨론 대제국을 수십 년간을 통치한 것은 오직 하나님이 주신 복이었다. 그런데도 그는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하고 교만하여 자기 자랑만 할 때(30), 그는 왕권을 잃고, 짐승처럼 생활하는 하나님의 벌을 받게 되었다. 그가 교만했을 때, 하나님의 버림을 받고 총명(인간성)을 빼앗기고, 광인이 되어 사람들도 떠나버렸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 겸손히 감사하여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자.

 

2.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망과 회개와 회복의 기회를 주신다(34-37).

 

   왕은 다니엘의 충언을 듣고(27), 공의를 행하여 죄를 사하고,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김으로 죄악을 사하는 일을 실천하지 않았다. 그는 1년간 주어진 심판을 면할 수 있는 기회를 선용하지 못했다. 그래서 그는 짐승처럼 되고 말았다. 하지만 7(?)의 때가 지났을 때, 기적같은 일이 그에게 일어났다. 하나님은 진노 중에도 계속하여 회개할 기회와 회개를 통한 회복의 희망을 두신다. 그리하여 왕이 하늘을 우러러보게 하신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4장에 6번 반복, 강조한다)을 우러러보았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자랑했다.

   하늘을 우러러보는 것은 1) 천지의 대주재이신 하나님을 앙망하는 것이다. 2) 자기나 이 세상 중심으로부터 떠나는 것이다. 3) 하나님께 회개하는 것이다. 4) 나아가 그 하나님께 소망을 걸고 도움을 청하는 것이다. 5) 이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태도이다. 느부갓네살왕이 이렇게 하늘을 우러러봄으로써, 왕은 수화광(lycandrophy)이 치유되었다. 또한 총명(인간성)이 회복되고, 왕권이 회복되고, 백성과의 관계도 돌아왔다(34,36). 우리도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주님만을 자랑하여 이런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자.

 

3. 회복된 왕은 하나님을 고백하며 감사하고 찬양했다(34,37).

 

   이방신들을 섬기던 세계 최대의 왕이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영생하시는 하나님, 영원한 통치자, 절대주권자 하나님, 진실하고 의로우신 하나님, 교만한 자를 낮추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렸다. 오직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세세토록 받으실 하나님이라 고백했다(34,37). 모든 통치자들은 여호와를 경외하며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어떻게 주의 나라를 위해 사용할까 늘 고민해야 한다.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하도록 힘써야 한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지존하신 예수님, 영생의 예수님, 영원하신 예수님, 절대주권자이신 예수님, 교만한 자를 낮추시는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이다. 우리 모두 이 주님을 우러러보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찬양하며, 주님이 회복시키시는 복을 누리며 이웃에게 생명의 주님을 자랑하는 존귀한 인생으로 사시길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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