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Dan 2:1-13, 번민하는 사람들(잠 못 이루는 왕, 현자들)

관리자 0 273 08.14 01:16

Dan 2:1-13, 번민하는 사람들(잠 못 이루는 왕, 현자들)

 

1. 느부갓네살 왕의 꿈-번민하는 왕

 

바벨론제국의 대왕 느부갓네살이 꿈은 꾸었는 데, 꿈을 잃고 번민하고 잠을 이루지 못한다(1,2,3). 이는 하나님의 계시인데, 세상 권력도 영적인 세계에 무력함을 보여준다. 바벨론의 모든 현자들을 불러 협박과 보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만 불가능하다.

 

2. 죽게 된 바벨론의 현자들도 번민하여 잠을 못 이룬다(4,7,10).

꿈을 듣고 해석하는 것이다. 왕이 꿈도 알려주지 않으면서 꿈과 해몽을 알려주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함으로 현자들도 죽게 되어 번민하고 잠을 이루지 못한다. 세상의 철학이나 지혜도 자신을 구원하지 못하고 무력한 것이다. 고전 1:20, 2:6. 

 

3. 다니엘과 세 친구들도 위기를 만났다(12,13). 그러나 위기는 위험과 기회이다.

그들은 합심해서 기도했고, 다니엘은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바벨론 현자들의 생명을 구원하고, 왕의 꿈을 말하고 해몽을 하게 된다. 이를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그러나 이 일로 다니엘과 세 친구들이 역사의 무대에 등장하는 계기가 되며, 무엇보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이방땅에 알려지는 계기가 됩니다.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당신의 신실한 백성을 역사의 무대에 세우신다. 구원의 경륜을 이루어가신다.

 

   인생의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관하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인생을 하나님께 맡기고 살면, 그 안에서 안식과 평안을 누리며 단잠을 잘 수 있다(127:2). *12:6,11, 베드로의 간증. 복음 전하다 투옥된 베드로는 자신을 감시하는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서도 누워 잔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모든 것을 맡기고 잔 것이다. 결국 하나님의 도움(기적)으로 옥문을 열려 자유의 몸이 된다.

 

   하나님은 인생의 끝, 막장(end of mine)에서 역사하신다. 인간은 하나님만 의지하는 겸손한 자세를 지녀야 한다. 이 막장이 바로 교회이고, 교회에서 막장 인생은 창조주요 주인이신 하나님을 만난다. *아브람도 기근시 애굽 갔다가 아내마저 잃을 뻔했을 때(12:10-20, 13:4), 호렙산의 모세도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3:, Burning Bush), 다윗도 아둘람 굴이라는 인생 막장에서(삼상22) 하나님을 만났다. 본문의 다니엘도 죽음의 위기 앞에서 하나님을 만났다. 정호승 시인의 <봄길>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길이 되시는 그분이 우리 예수님이시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

  

   그러므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는 오직 하나님/예수님 한 분이다. 모든 일의 배후에는 역사를 홀로 주관하시는 전능자 주님의 손길이 작용하고 있음을 믿고 푯대(천국, 예수)를 바라보며 달려가는(3:14) 복된 성도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아멘.

 

결론

세상에는 번민하며 잠 못 이루는 인생으로 가득하다. 최고의 권력이나 부나 지성을 가져도, 참 하나님을 주인으로 소유하지 못하면 번민으로 잠을 못 이룬다. 그러므로 1.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추구하며 살자

2. 합심 기도로,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성취하는 복된 다니엘로 살자

3.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을 의지하여 어떤 문제도 극복하고 승리하자.

빌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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