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계 22:13-21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관리자 0 1,360 2022.07.18 01:19

지난 주일/ 

 1) 하나님의 말씀은 신실하고 참되다(6)

 2)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되다(7)

 3) 하나님만 경배하라(8-9) 

4) 주님의 상(면류관)을 받으라(12)

 

오늘 말씀은 22:13-21절이다. 잘 경청하여, 말씀의 복을 누리자.

 

1. 오실 예수님은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마지막, 시작과 마침이시다(13).

예수님은 창조주, 심판자, 주권자이시다. 우리를 세상 끝날까지 사랑하시고(13:1) 돌보시고 지키신다.

 

2. 예수님의 보혈로 씻은 바된 성도는 복되다(14, 7:14). 그는 생명나무에 나아가고 천국 진주문에 들어간다. 그러나 참으로 불행한자, 성밖(영원한 불못)에 있는 자가 있다(개들-악인, 불신자들, 15).

 

3. 예수님은 친히 말씀하신다. ’나 예수는‘. 참으로 감동이다(16).

  

4. 성령과 신부(교회)는 값없이 생명수로 초대하신다(17). 우리도 이웃을 생명수로 초대하자. 와보. ’듣는 자, 목마른 자, 원하는 자여 오라.

 

5. 성경 말씀은 절대적으로 완전하다(18-19). 더하지도 빼지도 말라. 말씀 그대로 받아들이자.

 

6. 예수님은 진실로 속히 오실 것이다(20). 세 번 강조(최상급).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소망과 위로의 주님, 재림의 주님을 기다리며 맞을 준비하며 살자. 초대교회처럼 마라나타기도하며 기다리자.

 

7. 오직 십자가에서 자신의 모든 것으로 희생하시고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예수의 은혜로 충만하여 살자. 은혜 없이는 한 순간도 살 수 없다. 오직 주님의 은혜로 충만하자. 감사합시다.

 

결론 :

참 성도는 예수님이 언제 오시더라도 반갑게 맞이할 수 있도록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어린 양을 끝까지 따라야 한다. 영생과 천국을 소망하며, 인내로써 연단받아 정금같은 믿음으로 주의 재림을 맞이하는 복된 성도가 되시길 축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에 감사하며 온전히 순종하자. 맡겨주신 구령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갑시다. 그리하면 마지막 날, 주 앞에 설 때 주님의 칭찬과 상급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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