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Rev. 22:6-12, 말씀의 복을 누리라

계Rev. 22:6-12, 말씀의 복을 누리라

지난 주일/ 1)새예루살렘(어린양의 아내인 성도=교회)이여, 아름다워라(21:22-27) 2) 새에덴에서 감격과 영광을 누리라(22:1-5)

오늘 말씀은 6-12절이다. 잘 경청하여, 말씀의 복을 누리자.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이다.

1. 말씀은 신실하고 참되다(6). 세상을 믿고 의지할 수 없으나, 말씀은 신실하고 참되기에 믿고 의지하자.

말씀은 ‘성령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6). 딤후 3:16, 성령의 감동을 받은 자들이 기록했다. 이 말씀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

2. 이 말씀을 지키는 자(함께 된 종)는 복되다(7, 1:3). 또 성경 말씀은 완성되어 종말에 반드시 이루어질 열린 것으로(6,10) 긴장감을 가지고 연구, 실천하고 지혜를 얻어야 한다.

3. 피조물 아닌, 오직 하나님만 경배하라(8-9). 요한은 천사에게 절하려는 실수를 두 번이나 반복한다(19:10과 본문). 우리가 이 실수하지 않도록 경계하는 것이다.

4. 주님의 상급(면류관)을 받으라(12).

말세에 사람이 각자의 길을 가면서 회개하지 않을 것이나(9:20,21,16:9,11,21), 우리는 불의와 더러움에서 벗어나, 의와 거룩함으로 살아(11) 주님의 상급(면류관)을 받으라(12)고 말씀하신다(21:24,26, 자기의 영광). 1) 생명의 관(계2:10, 약1:12) 2) 영광의 관(벧전5:4) 3) 의의 관(딤후4:8) 4) 정금 관(시21:3) 5) 영화의 관(잠4:8-9) 6) 보석 왕관(슥9:16)

성도 여러분,

우리가 구원은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음으로 얻습니다. 상급은 행위에 대한 댓가로 주어집니다. 그러므로 끝까지 예수의 생명의 말씀을 잘 지키고(7,1:3) 순종하여 칭의와 성화의 구원(롬6:22)을 받을 뿐만 아니라, 풍성한 상급도 받는 복된 성도(21:24,26, 자기 영광)가 다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