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계21:1-8,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며 살라

관리자 0 1,275 2022.06.19 08:32

21:1-8,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며 살라

 

17,18장에서 바벨론, 세상의 모든 권력과 도시가 멸망한다. 19, 20장에서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마귀와 그의 세력이 멸하신다. 21-22장은 성도가 들어갈 영원한 천국, 새하늘과 새땅을 보여주신다. 

 

1. 새하늘과 새땅(영원한 천국)을 보라(1-2)

21장에서 하나님은 요한에게 새하늘과 새땅을 보여주신다. 처음 하늘, 처음 땅, 바다는 없어진다(1). 벧후3:13, 새하늘과 새땅을 바라보자. 저주의 땅(3:17)에서 모든 피조물은 해방을 기다리고 있다(8:19-22).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구원받은 성도 공동체)이 남편을 위해 단장한 신부처럼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온다.

 

2. 위로와 보상(3-4)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고, 하나님이 함께 계시고, 하나님이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신다. 하나님이 성도를 보호하시고 성도와 함께 하신다(26:11,12). 하나님은 성도의 하나님(17:7, 아브라함)이시고, 성도는 그의 백성이 된다(2, 삼하7:14, 다윗). 하나님은 성도의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신다. 천국에 처음 것들, 사망, 애통, 곡함, 아픔이 없다. 7:17. 65:19(천국에 기쁨이 충만하고, 울음과 부르짖음은 없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나? 예수의 십자가(예수님은 십자가의 수치를 경멸하셨다)를 바라보고 인내와 참음으로 살아가자(12:2,3). 현재의 고난이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기 때문이다(8:18).

 

3. 새롭게 바꾸시고 완성하시는 역사(5-6)

5,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이 만물을 새롭게 하신다’. 또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마지막이신 하나님(끝까지 버리지도 떠나지도 않으심)이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신다. 자신과 이웃에 대해 마지막이라 말하지 말자. 왜냐하면 마지막은 하나님이 돌보고 계시기 때문이다. 목자이신 어린 양이 우리를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신다. 가난한 심령, 통하고 목마른 마음으로 사는 자는 복이 있다(5:3-12, 8).

 

4. 이기는 자와 불신자(7-8)

7, 이기는 자(마귀, 세상, 죄악과 옛자아)는 복을 받고, 하나님과 자녀의 관계로 산다(7).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당시 로마 황제의 핍박과 죽음, 오늘날 세상과 고난을), 불신자, 흉악한(가증한) , 살인자, 음행자, 점술가, 우상숭배자와 거짓말하는 모든 자는 둘째 사망, 즉 유황 불못에 던져진다(8,25:41). 성도는 그리스도의 영광과 동시에 고난에도 동참해야 한다(8:17).

 

성도 여러분, 여러분과 가족과 이웃 앞에 두 길이 놓여 있다. 하늘의 놀라운 복을 받는 하나님 자녀, 천국 백성과 영생의 길을 갈 것인가? 아니면 세상에서 십자가 고난 없이 자기 이익을 위해 우상을 숭배하고 주를 부인하고 살다가 영원한 불못 사망에 들어갈 것인가?

 

결론, 6b-8,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8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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