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계 18:1-24, 유한한 세상 나라와 영원한 하나님 나라

관리자 0 1,438 2022.05.15 09:51

18:1-24, 유한한 세상 나라와 영원한 하나님 나라

 

17장은 음녀 바벨론이 받을 심판을 다루었다

오늘 18장은 큰 성 바벨론의 멸망상을 구체적으로 묘사한다. 바벨론은 당시 로마제국, 오늘날 세상의 도시들과 가치관을 가리킨다. 악하고 음란하고 물질주의로 가득찬 세상 나라는 유한하다(8,하루 동안; 10,17,19,한 시간에). 요일 2:15-17 참조.

 

1. 멸망의 이유는 무엇인가? 2-3

1) 영적 타락(우상숭배) 때문. 2,3. 2) 사치,풍요 때문. 3,7. 3) 교만. 내가 가진 것이 나를 지켜준다고 믿는 것이다. 7.

4) 하나님의 자녀를 박해하고 죽였기 때문이다. 24. 

 

2. 바벨론 심판의 결과(9~20) : 애가와 축가의 대조

1) 9~19: 땅에 속한 자들의 애가.

2) 20: 성도들의 축가.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었으므로, 지금 풍성한 즐거움으로 살라.

 

우리는 어떤 노래를 불러야 할까? 슬픔과 고통과 절망의 애가? 아니면 기쁨과 감격의 축가?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다. 3. 땅에 속한 자들 세 부류의 애곡(애가)1) 왕들의 애가(9~10). 왕권을 더 이상 행사하지 못하여 운다. 2) 상인들의 애가(11~17a). 음녀에 대한 묘사와 비슷(17:4). 화려하게 꾸민 부가 망해 슬퍼한다 3) 선인들의 애가(17b~19). 자신의 거래처를 잃어 슬퍼한다.

 

4. 애가의 특징 1) 이기심(자기 중심) 2) 세상 슬픔 3) 세상 의지하다 실망.

 

5. 바벨론의 완전한 멸망(21~24) 6번의 결코 다시반복. 영원히 다시 일어나지 못한다.

 

6. 결론

내 백성아, 거기서 나오라.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4).

 

 

51:6,45, 52:11.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라. 우리는 영원하신 하나님께만 애정을 두고 살아야 한다. 세상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일이 복된 일이다

요일 2:15-17. 

1:1-2, 복있는 사람

12:2. 세상과 구별되이 살라

우리는 위기의 시대에 살고 있다.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면서, 그리스도의 성결한 신부로서 신앙의 절개를 꿋꿋이 지키며 영혼을 구원하며 살아가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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