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계 16:1-21, 일곱 대접 심판(그날이 도적같이)

관리자 0 1,626 2022.04.24 11:06

16:1-21, 일곱 대접 심판(그날이 도적같이)

 

지난 주간에 이틀간 건강한 교회 세우기 세미나에 참석했다.

우리는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기 위해 부름받았다.” 4: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교회)을 세우려 하심이라.“ 그리고 나의 인생 가운데 가장 중요한 임무는 하나님 나라를 세워나가는 나의 사명을 완수하는 것이다.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강사님이 교회 세우기 세미나의 목표를 외우도록 하셨다. 그 목표를 함께 읽어봅시다. <교회 세우기 목표>: 나의 시간, 능력, 영적인 모든 은사들하나님 나라와 건강한 교회 성장을 이루기 위해 사용하면서 그것이 나를 어디로 이끌든지 혹은 어떤 댓가를 요구하든지 간에 순종열정, 충성의 사람이 되어 살도록 내 나머지 인생을 헌신하게 하는 것이다. 아멘.

   

오늘 마지막 재앙인 일곱 대접 재앙(셋째 화Woe)에 대해 말씀하신다. 짐승(적 그리스도)을 따르는 자들은 전세계적, 전우주적, 최종적인 심판을 당한다. 성도는 모두 천국에 들려올라간 후이므로, 이 대접 재앙에서 면제된다. 이때 세상에 남아 있으면 어떻게 되겠나?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 기도하며 신앙 생활을 잘 해야 할 것이다.

   

첫째 대접(2)은 땅에 쏟아져 불신자가 독한 종기로 고생한다.

둘째 대접(3)은 바다에 쏟아져, 죽은 피가 되어, 바다의 모든 생물이 죽는다.

셋째 대접(4-7)- 강과 물 근원의 물이 피가 된다.

 

넷째 대접(8-9)- 가 짐승 표 받은 사람들을 태운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는 면제된다(7:16).

다섯째 대접(10-11)- 짐승(적그리스도)의 왕좌에 대접이 쏟아진다. 어두워지고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문다.

여섯째 대접(12-16)-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이 마른다. 하나님과 마귀의 영적인 전쟁이 시작된다.

  

일곱째 대접(17-21) - 공중에 쏟으매, 큰 지진과 우박 재앙으로 세상이 멸망한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15,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복있는 인생은 갑자기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며 깨어 예수의 의의 옷을 입고, 회개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성도 여러분, 세상과 악한 영은 거짓으로 우리를 미혹하고, 자신의 고집을 꺾지 않아 멸망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늘 깨어 구별된 자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세상 가운데 당신의 뜻과 구원, 그리고 심판에 대해 알리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온전한 말씀의 도구,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알리는 주의 증인으로 사는 주님의 상받는 복된 백성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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