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요 20: 11-18, 예수의 시체냐, 부활체냐?

관리자 0 1,424 2022.04.17 08:59

20: 11-18, 예수의 시체냐, 부활체냐?

 

1) "여자여, 왜 우느냐?"(무덤/시체)

 

"11,막달라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부려 무덤 안을 들여다보니.“ 마리아는 완전히 충격에 빠졌다. 그녀는 그곳에 예수의 시신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예수님의 시신이 그곳에 있었다면, 마리아는 그 시신을 보고 더 많이 울었을 것이다. 우리가 무덤과 시체만 보면, 희망이 없다. 그러나 시체는 거기에 없었다. 예수님은 이미 부활하셨기 때문이다!

 

2) 예수님은 참으로 살아나셨도다!(부활의 몸)

 

부활하신 주님은 그녀에게 "여자여, 왜 우느냐? 누구를 찾느냐?"라고 물으셨다. 그녀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로 생각했다. 예수께서 그녀에게 마리아야라고 부르셨다. 그녀는 그를 향하여 "랍오니(선생님)!"라고 외쳤다. 그는 죽음에서 부활하셨다. 사망과 마귀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이길 수 없다. 그는 부활하셨고 그는 승리하셨다. 우리도 사망과 마귀를 이기고 부활하고 승리할 것이다. 부활만이 온전한 치유와 문제와 인생의 해답이다. 아멘.

 

3) 부활의 증인이 되라!(부활의 신앙)

 

“17,예수께서 이르시되 ...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18, 막달라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막달라 마리아는 "내가 주님을 보았다!"는 부활의 소식을 가지고 제자들에게 가서 전했다(v.17-18). 이제 슬퍼하거나 괴로워하지 말라. 부활의 주님을 깊이 만나자.

 

 

 

이제 우리 모두 막달라 마리아의 사건이 나의 사건이 되길 바란다. 주님의 무덤이나 시체를 보지 말고, 부활의 주님을 보자. 부활신앙으로 충만하여 회복되어 부활의 예수, 영생의 주님을 전하는 복된 주님의 증인으로 사시길 축복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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