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6:9-13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대한항공
기장 신일덕 장로의 간증,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기도를 들으십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신 기도의 모범이다. 주님이 가르치신 기도는 매우 단순하고 간단하다.
하지만
그 안에 기독교의 모든 것이 다 들어있다. 이는 예수님의 3년간의 제자 교육의 결정이며,
하나님
앞에서 영적인 삶을 위한 지침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기도로 주님께 헌신되어져야 한다.
이
주님의 기도는 8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무엇인가?
•1. 하나님은 우리의 ‘아빠,
아버지’이시다.
•아버지는
우주의 창조자 우리 아버지이시다. 그분과
비교할 수 있는 분은 없다. 아버지는
모든 것을 하시는 전능하신 분이시다. 마 7:11, ‘그 아버지는 우리가 구하는 것을 다 주실 수 있으시다’고 말씀하신다.
우리에게
최상의 것을 주신다.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우신가? 우리에게
너무나 친근하신 아빠, 아버지이시다.
바울도,
예수님도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셨다(갈4:6;
막14:36).
•2.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시다.
•하나님은
나 개인을 지으신 아버지이시면서, 우리
모두의 아버지이시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가족의 구성원이다. 모두
한 형제요 자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축복하며 사랑하는 공동체 구성원이다. 민 32장에 가나안 땅을 앞에 둔 백성에게 우리 의식에 금이 갈뻔했다.
르우벤,
갓
지파가 요단 동편 땅을 차지하고 서쪽 정복전쟁에 참여하지 않으려 했다. 남은 지파들의 사기가 떨어질뻔했다.
모세가
지혜롭게 그들을 권면하고 책망해서 전쟁에 동참하여 한 공동체 의식을 갖게 했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주님의
은혜 안에서 한 가족, 우리
의식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도록 하자. 우리는 축복의 공동체이다.
•3. 아버지는
‘하늘에
계시다.’ (사
66:1; 시
139:1-10, 23-24)
•아버지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다. 여기서
하늘은 ‘하늘들’로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곳,
어디서나
계신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거기에 계신다. 어디서나 우리를 보고 계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
•이제
우리 모두 함께 기도합시다. ‘어디나
계셔서 기도를 들으시는’ ‘우리’의 ‘아빠’이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자.
복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마 6:9-13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