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삼 1:1-8, 새해의 사랑

요삼 1:1-8, 새해의 사랑

   새해 어떤 사랑으로 사시렵니까? 요한은 예수님의 사랑을 많이 받은 자이다. 사랑받은 자 요한은 성도 가이오를 사랑한다, 가이오의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기’(2)를 축복한다. 가이오는 예수 안에서 예수를 전하는 전도자들을 사랑한다. 새해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복된 성도로 살아가시길 축복한다.

1. 요한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요일 4:9,10).

   요한은 ‘사랑받는 자’란 뜻이다. 하나님이 그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를 그에게 보내셨다(9). 예수님은 요한을 제자로 선택하여 가르치시고 훈련시키고 사랑으로 돌보시고 화목제물로 돌아가셨다(10). 요한은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살았다(98세).

2. 요한은 받은 사랑으로 가이오를 사랑한다(1,2,5,11).

   예수의 사랑 덕분에 그는 불의 사람에서 사랑의 사도로 변화되었다. 네 번이나 ‘사랑하는 자’ 가이오로 소개한다. 가이오의 영혼이 잘 됨같이 모든 일이 잘 되기를 축복한다(2). 진리(예수) 안에서 사는 가이오를 기뻐하고 칭찬한다(3,4). 이 예수 사랑 안에서 사는 것이 ‘영혼이 잘 되는 것’이다(2). 이 ‘영혼의 잘됨, 영혼의 건강’이 인생의 최고 행복이다.

*요트가 뒤집어진 이야기

3. 예수 안에서 사랑하는 가이오(5-8)

   가이오는 진리이신 예수 안에서 예수를 전하는 전도자들을 사랑한다. 사랑으로 접대하고 필요를 공급한다(5,6,8). 전도자들이 교회에서 가이오를 칭찬하고 자랑한다. 서로 사랑(요13:34,35, 요일4:7-12)의 선순환이다.

우리도 예수님의 사랑을 많이 받은 자이다. 그 사랑으로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자. 새해에도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길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