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22:12-21, 기다리는 자의 복(요한)

계 22:12-21, 기다리는 자의 복(요한)

신앙생활은 마라톤 경주와 비슷하다. 중학생 때, 마라톤 10km에 선수로 나갔다. 1등으로 완주했을 때 감격을 잊지 못한다. 우리 모두 마지막까지 신앙 마라톤을 잘 마쳐야 한다. 오늘 요한을 통해 주시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자세와 복은 무엇인가?

1. 주님은 속히 오실 것이다(7,12,20).

‘속히’는‘갑자기’의뜻이다. 시작(창조주)과 마지막(심판주)이신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실 것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마라나타’ 신앙(‘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20,고전16:22)을 가졌다. *카타콤.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을 준비하고 기다리 는 신앙이다. 오늘 우리도 이 신앙으로 살자.

2. 주님은 상을 주실 것이다(12).

주님은 서프라이즈 페키지(Surprise package)를 주신다. 어떤 상이 있나?

1) 영생(14, 생명나무) 2) 천국 입성(14, 문에 들어감) 3) 면류관(딤후4:7,8, 계3:10 등) 4) 은혜와 평안(계1:5) 5) 그의 피로 죄 용서함(14,1:5) 6) 영원히 빛날 천국 스타(단 12:3) 7) 하나님과 교제(4) 등

3. 잘 준비하고 기다리자(단12:13, 벧후3:8).

주께는 천 년이 하루와 같다.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시지만, 그 날은 잘 모른다. 달려갈 길 잘 달리고, 선한 싸움을 잘 싸우자(딤후4:8). 하나님과 말씀(18,19)을 잘 붙잡자(히11:6). 주님과 천국을 전하자. 

예수님과 십자가를 바라보며 잘 기다리는 복된 성도가 다 되시길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