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6:1-3,13-22, 히11:7 기다리는 자의 복(노아)

창6:1-3,13-22, 히11:7 기다리는 자의 복(노아)

인생은 기다림이다. *초등학생 시절 소풍 기다림.

노아의 기다림은 어떤 기다림이며, 그가 받은 복은 무엇인가?

1. 믿음의 기다림이다. 히 11:7,

120년(6:3)이나 하나님을 믿고(히11:7) 방주를 지으면서 기다렸다(22).

홍수로 세상을 멸하리라는 하나님을 믿었다. 어리석고 정신나간 사람 취급을 받아도 믿음으로 기다렸다. 멸망의 경계선을 넘지 말라(*나이야가라폭포, 위험선) 주께 맡기라(신앙은 맡기는 것, *스커스의 공중곡예에서 곡예사는 손을 맡긴다)

2. 하나님/예수님을 바라보며 기다리라(6:15-17, 히 12:2). 

*존경받는 신하로 사는 길은 오직 의를 바라보며 사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을 바라보며 기다리자. 거기에 소망을 두자. 십자가의 예수님을 바라보며 재림을 기다리자.

3. 언약을 붙잡고 기다리라(6:18-20). 

언약은 피로 맺는 약속이다.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이다. 성도는 예수님의 피로 구원받는 자이다. 

십자가 보혈의 약속을 붙잡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라. 언약을 믿지 않는 자는 영원한 죽음을 당한다.

4. 기다린 노아의 복(6:20,21,7:23, 8:18,19,히11:7)

 1) 가족 8명이 구원을 받았다(행 16:31). 온 가족을 구원하는 가장이 되었다.

2) 의의 상속자가 되었다(히11:7). 불의한 세상에 하나님의 의를 전달하는 자였다.

3) 제2의 아담으로 인류의 조상이 되었다(9:6).

우리의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노아처럼 가족을 구원하고 이웃에게 하나님의 의이신 예수님을 전달하는 복된 인생이 되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