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 2:1-11, 요나의 감사

요나 2:1-11, 요나의 감사

물고기 뱃속에서 살아남은 기적의 사나이가 있다. 바로 요나이다. 그가 물고기 뱃속에서 드렸던 감사기도(9절)를 통해 감사의 교훈을 받자.

1.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감사했다.

1절, “물고기 뱃속에서 ... 기도하여”, 2절, ‘스올의 뱃속’. 물고기 뱃속은 어떤 곳인가? 최악의 장소가 하나님 만나고 배우는 신학교가 됨. *나의 물고기 뱃속은 어디인가?

7절, 심히 피곤한 중에 하나님을 생각했다. 2절, 하나님의 징계(4절,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다) 중에 간구했다. 주의 징계는 사랑의 표시이다(히 12:7, 10,11). 감사하자.

2. 요나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다.

8,9절, 지나온 우리의 삶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이다(고전 15:10). 요나를 위해 준비하신 하나님의 은혜(큰 풍랑, 물고기, 박넝쿨, 벌레, 동풍 등). 감사하는 목소리(9), 구덩이에서 건지심(6). 구원의 하나님(9) 

 하박국 선지자의 감사의 기도, 합3:17,18(6 가지 없어도 구원의 하나님께 감사)

 *내가 감사할 주의 은혜는 무엇인가?

3. 요나는 목소리로 감사한다.

9절(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드림) 물고기 뱃속에서 가진 것은 목소리, 그것으로 감사드림. 

*지금 주께 감사드릴 내가 가진 것은?

결국 요나의 기도는 응답되어 기적의 주인공이 된다. 물고기가 그를 육지에 토해 그는 니느웨로 가서 사명을 감당한다. 물고기 뱃속에서 나온 날은 신학교 졸업식 날이다! 그에게는 놀라운 구원과 감사의 날, 새롭게 사명을 행할 수 있는 날이다. 

환난 중에 있습니까? 주의 은혜를 생각하며 작은 것이라도 가진 것으로 감사를 드리자. 아멘.

오늘은 우리의 신학교 졸업식 날이다. 구원받은 내가 새 일을 위해 출발하는 날입니다. 

오늘 바로 우리가 이 날을 맞이했습니다. 요나처럼 새로운 일을 위해 출발할 준비가 되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