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마 25:14-30, 고전4:1-2, 충성의 열매 (달란트 비유의 메시지)

관리자 0 3,297 2020.10.25 10:54

25:14-30, 고전4:1-2, 충성의 열매 (달란트 비유의 메시지)

 

*폴리캅 감독의 충성, ‘신실하신 하나님은 86년 동안 한 번도 나를 부인하지 않으셨다. 어찌 내가 만왕의 왕 하나님/예수를 부인할 수 있느냐?’ 죽으면서도 끝까지 하나님 앞에 충성

 복음송, 하나님 한 번도 나를(1하나님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으시고/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후렴: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이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2지나온 모든 세월들 돌아보아도/그 어느 것 하나 주의 손길 안 미친 것 전혀 없네

 

* 두 학생(첼린 양과 충도 리라)이 노벨 물리학상을 받게 한 첸드레이카 교수(시카고대학교)의 충성. 충성(피스티스)하나님의 일을 맡아서 신실하게 믿을 만하게 감당하는 자세

 

1. 나는 하나님의 Manager(매니저, 청지기, 맡은 일꾼)이다.

 

1)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셨다(14, 21, 23). 우리는 맡은 자로 충성(고전4:2)

 

2) 우리는 모든 것을 받았다(16, 18, 20, 22, 23, 29). 

*나의 모든 것 주관자 하나님, 보통 때는 건강, , 자녀, 인생이 내 것 인줄로 안다. 환난 때 내 것 아님을 안다

간증/ 불신 여교수-부유,좋은가문, 교수, 훌륭한 남편, 그런데 외딸이 원인 모를 병 걸려 아픔. 아무리 고치려 해도 안 됨, 돈 박사 가문 등 모든 것 무가치, 어떤 권사가 알고 찾아가 공감, 위로, 기도 해줌, 딸 병 나음, 회개하고 인생 모든 것 주인 주님 인정 믿음.

 

3) 예수님은 우리가 한 모든 일에 대해 오랜 후에결산한다(19) : 종말론적인 신앙으로 살라(, 세상). 예수님은 다시 오신다(재림). 오셔서 우리의 모든 일에 대해 결산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그날을 생각하며 오늘이 나의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충성하자.

  

2. 작은 일에도 충성하라(21,23). 5T, 2T, 1T는 큰 돈, 1T가 약 7억원($60), 주께는 작은 것. 우리에게 주심.

 

*지미 카터 전 대통령(39,1977-81재임, 1924- 2020 현재)의 충성, ‘그는 아마도 백악관이 목적이 아니었던 유일한 대통령이었을 것이다!’ 조지아주 시골 플레인스 마라나타 침례교회, 주일학교 교사(77-20)로 충성. 교사의 일이 대통령의 일 보다 결코 작은 일이 아니다.”<직업과 소명>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아 각각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를 남긴 자에 대한 칭찬과 보상은 동일하다.

1) 세 가지 칭찬 : 잘 하였도다”(Well Done!, WD학위) 착한 종아!”, 좋으신 하나님. 충성된 종아!” .

2) 두 보상 : 너에게 많은() (5T가 작은 것이라면 큰 것은 어마어마한 것!)을 맡기리라. 네 주인(하나님)의 즐거움에 참여하라(천국/하늘나라의 영원한 영광,기쁨,영생 소유, 어린양 혼인잔치 참여등).

  

3. 부지런하라(24-30): 게으름을 극복하라

 1) “악하고 게으르고 무익한 종”(26,30) : 하나님 일에 분주하라, 부지런하라. 12:11,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자기 일에 분주하지 말라). 6:33,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 의 구하라

 2) 죽을 때까지 충성하라(2:10, 생명의 면류관) : 서머나 교회.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25:13(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나는 하나님께 충성된 종인가? 게으른 종인가? 하나님의 관심은 큰 일을 했느냐 보다 작은 일이라도 끝까지 항심(변함없는 마음)으로 충성한가?

 

* 타르 탄에 대한 징기스칸의 보상 : 징기스칸에게 그가 황제가 될 것을 믿고 끝까지 생사고락을 같이한 몇 사람이 있었다. 그는 그들을 타르 탄이라고 불렀다. 그가 황제가 되자마자 그들에게 다음과 같은 특권을 부여하였다. “첫째, 언제든지 누구의 허락을 받지 않아도 왕의 집에 들어올 수 있다. 둘째, 전쟁이 끝나고 나면 노획물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먼저 골라 가질 수가 있다. 셋째, 세금이 면제된다. 넷째, 사형에 해당되는 죄를 지어도 9번까지 용서받을 수 있다. 다섯째, 나라 안에서는 가지고 싶은 땅을 얼마든지 가질 수 있다. 여섯째, 이러한 권리는 앞으로 4대까지 이어줄 수가 있다.” 하나님의 매니저들에게는 이 보다 더 큰 특권과 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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