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요 11:17-37 부활, 생명 예수

관리자 0 4,196 2020.02.17 12:44

11:17-37 부활, 생명 예수 

 

*항상 환한 얼굴로 사시는 보름달 할머니 : 3일의 비밀로 사신다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 후, 예수님이 그 집에 도착하셨다. 누이 마르다는 만약 주님이 여기 계셨더면 오빠가 죽지 않았을거라고 아쉬워한다. 그는 만약을 의지한다.

 

25, 26, 주님이 마르다와 오늘 우리에게 질문하신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주님은 살아있는 말씀을 믿느냐고 물으신다

 

27, 마르다( 우리)의 고백, “주여, 내가 믿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죽은 자도 살리시는 부활, 생명이심을 보여주신다. 죽어 묻혀 나흘되어 썩은 냄새나는 나사로를 살리신다. “나사로야, 나오너라!” 나사로가 살아나왔다. 예수님은 죽은 자도 살리시는 부활이요 생명이시다

 

오늘 우리도 마르다처럼 살고 있지 않나? 현실 속에 부활과 생명의 주님이 일하고 계심을 믿고 사는가? ‘만약을 의지하지 말고, 생명의 말씀을 믿고 살자

 

예수님은 죽은 자 같은 우리의 생명이다. 다시 살아나게 하시는 부활이시다. 이 예수님을 모시고 능력있게 살아가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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