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요 9:1-12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관리자 0 4,295 2020.02.10 12:35

9:1-12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영화 <교회 오빠> 이야기

예수님은 날 때부터 소경된 자를 치료해 주셨다. 이 사건을 통해 주시는 교훈은 무엇인가

  

1. 소경된 이유는 누구의 죄 때문인가?(2) 

 

자기 죄? 부모의 죄?” 예수님은 대답하신다. 3, “누구의 죄 때문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다고난당한 이유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기 위함이다. 29:11,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재앙 아닌, 평안이요,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그가 맹인 된 것(고난) 미래를 위한 것이다. 16:21, 해산의 고통은 생명 탄생을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의 나로 사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다. 시험을 시련으로, 시련을 복으로, 복을 사명으로 받으라

 

둘째로,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6,7).

 

 예수님은 침을 뱉으시어 진흙을 이겨서 장님의 눈에 발라 주셨다(토기장이가 진흙으로 그릇 만들기). 그를 새롭게 만드신 것. “가서 씻으라.” 그는 보지 못하는 눈으로 가서(1.2 마일 거리) 실로암(보냄 받은 자, the Sent, 예수 그리스도) 물에 눈을 씻었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를 치료하셨다!

* 기혼샘, 히스기야 터널과 실로암 연못!

 

3. 순종하여 기적을 이루라(7) 순종할 때 기적이 일어났다

 

그는 깨끗이 나아 집으로 돌아갔다. 기회는 중요하다. 고통은 진실, 사랑, 복음 전파와 복음 받을 기회, 1:12, 바울의 간증. “나의 당한 것(투옥)이 도리어 복음의 진보가 된 것.”

*나의 아픔, 실패, 가난은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복음을 전하라는 사인이다.

*토스카니니가 유명한 지휘자가 된 이유는 눈이 나빠 악보를 다 외웠기 때문이다.

 

여러분! 고통이 있는가? 하나님이 하실 일이 계시다. 영혼 구원, 믿음 성숙의 기회로 삼으세요. 그냥 순종하세요. 기적의 주인공으로 주님을 간증하고 영광 돌리는 복된 성도들이 다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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